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요한일서 5장 1-21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주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와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라는 말씀은
목교세들이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는 것은 그의 계명을 지켜 순종하는 것인데 이는 불우한 이웃과 연약한 자와 장애인, 고아와 과부들의 필요를 채워 주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한 자는 하나님께서 낳아주신(거듭난 자) 형제들 임으로 당연히 그리고 마땅히 서로 사랑을 해야 하는데
유의 할 것은 거듭난 나는 지금 보이는 내가 아니라 믿음으로 보는 나임으로 오직 예수 안에서만 서로 사랑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그 사랑의 실천인 사랑의 속삭임으로만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갈 수 있다고 하시며
이를 위하여 하나님의 영과 미혹의 영을 분별하여 스스로 이 세상의 위로를 받기 위하여 교묘하게 자신을 합리화하여 자랑하거나 또는 미혹의 영이 요구하는 의로움이나 착함의 착각에 빠져 지금까지 쌓아 올린 각자의 바벨탑을 쌓고 있는 자신을 본질과 실체를 분명하게 알고 자신을 부인 하라는 성령님의 요구에 순종하는 훈련에 도전해야 한다고 하신 후
오늘도 들려주시고 보여 주시는 말씀 중에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와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 하시며 우리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과 사명은 오직 영생을 소유하는 것이라고 거듭하여 강조 하면서
죄에는 사망에 이르게 하는 죄와 이르게 하지 않는 죄가 있는데 만약 우리 중에 어떤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그들도 생명 즉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시니
먼저 죄를 구분하기 위하여 마태복음12장 또는 마가복음 3장을 보면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고 하는 것은
결국 성령을 훼방(모독)하거나 거역하는 것이 아니면 이 세상의 어떠한 죄도 그 크기나 모양에 관계없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으로 우리들에게 중요한 것은 과연 무엇이 성령을 훼방하고 거역하는 것인지를 아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목교세들은 이런 본질과 핵심을 왜곡하고 미혹하여 구원을 위해서 전혀 소용도 없고 결격 사유도 아닌 그저 이 세상과 자신을 위해서 필요한 착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구원의 필수요 본질처럼 외치며 사람들을 착취하여 결국 하나님을 빙자하여 자신들의 배와 야욕만 채우고 있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죄인 성령 훼방과 거역에 대하여 수없이 강조를 했지만 오늘 다시 주신 말씀으로 점검 해 보자
이를 위하여 우리는 먼저 오늘 주신 말씀 중에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하나님께서 저를 지킴으로 범죄치 아니한다고 하시는 말씀을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즉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께로서 난 자란 새로운 피조물이 이미 구원 받은 나를 말하는 것이지 지금 눈에 보이는 내가 아님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따라서 이미 구원 받아 새로운 피조물이 된 나를 믿지 못하고 부인하는 것은 곧 성령을 훼방(모독)하는 것이고 거부하는 것으로 결국 구원 즉 영생이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 됨을 알아야 한다.
이에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러운 목교세들의 유혹이 오히려 하나님의 숭고하고 놀라운 사역을 폄훼하는 믿음 없는 짓들임을 알고
오늘도 각자의 자리로 밀려오는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에 대하여 편식이나 변질, 왜곡으로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담대하게 누리는 천제증인의 삶에 도전하는 어설프지만 그래도 행복한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참! 수없이 우려먹고 철 지난 방인성목사의 인터뷰기사가 뉴죠에 올라 퍼왔다. 교묘하게 본질을 왜곡하고 변질하여 세상을 미혹케 하고 있어 점검해 보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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