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요한이서 1장 1-13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주신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와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라는 말씀은
목교세들이 말하는 것처럼 우리들이 예수를 믿는 이유와 목적으로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는 것은 그의 계명을 지켜 순종하는 것인데 이는 불우한 이웃과 연약한 자와 장애인, 고아와 과부들의 필요를 채워 주는 것이 아니라
각자 영생을 소유하는 것으로 이를 위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는 죄인 성령 훼방과 거부는 절대로 하면 안되지만 목교세들이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오히려 지내쳐 그 길로 인도하고 있다면서
그런 모습으로는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갈 수 없다고 하시며
이를 위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영과 미혹의 영을 분별해야 하고 또 스스로 이 세상의 위로를 받기 위하여 교묘하게 자신을 합리화하여 자랑하거나 또는 미혹의 영이 요구하는 의로움이나 착함의 착각에 빠져 각자의 바벨탑을 쌓고 있는 자신을 본질과 실체를 분명하게 알고 자신을 부인 하라는 성령님의 요구에 순종하는 훈련에 도전해야 한다고 하신 후
오늘도 들려주시고 보여 주시는 말씀 중에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좇아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와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이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요한 일서에 이어 이서에서도 너무나 분명하고 확실하게 말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들이 이 땅에서 살고있는 이유와 목적은 오직 영생을 소유하는 것이란 본질을 놓치면 그것의 미혹의 영에 넘어져 멸망의 길로 가고 있는 것임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그런데 목교세들은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이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고 하는 경고를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좇아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고 하시는 말씀에서
여기서 말하는 계명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사랑함으로 실행하고(요 14:21),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서로 사랑하며(요일 2:7-8), 주님을 믿는 것(요일 3:23)이라고 하면서 결국 천국이 아닌 이 세상의 요구에 따르므로
수없이 말한 것처럼 목교세들은 하나님보다 더 큰 사랑을 하려고 하여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로 살아가고 있다.
따라서 우리조각바람 지체들은 하나님의 영과 미혹의 영을 분별하며, 아는 것을 믿는 것으로 착각하지 않고 하나게 되게 하며,
우리들의 신분이 천국의 증인인지 변호사나 판검사가 아님을 확실하게 고백하며, 또 모든 특권이 예수 안에서만 가능하지 예수를 벗어나면 죽을 수 밖에 피조물인 본질과 실체를 알며,
은혜로 받은 구원을 누리기보다 자기의 자랑과 능력으로 받은 것으로 하려는 불가능의 도전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폄훼하므로 사망에 이르는 죄는 범하지 말아냐 할뿐 아니라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의 노예도 되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그저 천제 증인으로 밀려오는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그 동안 민들레가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의 시련에서 가감한 도전으로 극복하게 되어 정말 좋다. 역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은 바라볼 때는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두렵고 떨리지만 담대하게 다가서 도전하면 너무나 허무한 허상임을 체험하게 하시고 오히려 너무나 허망함 까지 느끼게 하시며 위로를 주시니 참으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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