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요한일서 5장 1-12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와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라는 말씀은
지금까지 목교세들의 불의와 불법에 의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사역의 본질이 왜곡되고 변질되어 우리들을 미혹하게 하고 있는 것처럼 무조건 그리고 일방적으로 밀어 부치는 것이 아니라 인격적인 사랑의 속삭임을 통하여 서로 승리자가 되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놀라운 사역이라고 하시며
우리들을 그 사역의 열매를 소유하기 위해서는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가야 하는데
이를 돕는 영은 하나님의 영이고 교묘하게 이용하여 아는 것을 믿는 것으로 착각을 하게하여 실족하게 하는 영은 미혹의 영으로 이 두 영을 잘 분별하는 것은 하나님을 교묘하게 빙자하는 불신의 모습으로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깨어 천제 증인의 삶을 누리는 것이라고 하시며
이를 위하여 먼저 자칭 의로움이나 착함의 착각에 빠져 지금까지 쌓아 올린 각자의 바벨탑을 허물기 위하여 먼저 자신을 부인하라는 즉 각자의 본질과 실체를 분명하게 알라고 하시는 성령님의 요구에 순종하는 훈련에 도전해야 한다고 하신 후
오늘도 들려주시고 보여 주시는 말씀 중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와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께로서 난 자이므로 낳아주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형제)를 사랑한다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교세들은 본질을 왜곡, 변질시켜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는 것은 그의 계명을 지켜 순종하는 것인데 이는 불우한 이웃과 연약한 자와 장애인, 고아와 과부들의 필요를 채워 주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해야 할 일이다 라고 세상을 미혹하며 하나님을 빙자하여 착취한 것으로 스스로 의인처럼 행사를 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이를 분별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영생을 소유하기 위하여 더불어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져 가려고 서로 위로를 주고 받으며 가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며
구원인 영생과는 전혀 상관이 없이 그저 그리고 당연히 이 세상을 더불어 살아가는 가는 방법이지만 목교세들이 신명기 28장의 말씀을 인용하여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는 것이 복이라며 헛소리를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각자의 야욕을 숨기는 도구로 이용하며 또 사랑을 배푸는 자의 자리에 서기 위하여 남보다 더 높고 더 좋은 자리로 가야 한다는 명분으로 합리화 하지만 사실 그 속에는 이 세상이 요구하는 유혹인 서로 비교하며 죽기까지 달려가게 하는 함정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이라는 말씀처럼 영생을 소유하는 것은 이 세상의 자랑이나 착함이나 그 무엇도 소용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음으로 영접하는 방법밖에 다른 길이 없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고 하는 것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인성과 신성을 함께 지니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사건으로 죽음과 생명이 영생으로 완성된 것을 말하는 것이라 받으며
중요한 것은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라는 말씀처럼 예수 안에서만 유효하다는 것을 꼭 명심하고 오늘도 변함없이 밀려오는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에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담대하게 누리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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