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시편 50편 14-23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예루살렘에 거한 자는 유다 자손과 베냐민 자손 몇 명이라” 와 “저는 기도할 때에 감사하는 말씀을 인도하는 어른이 되었고” 라는 말씀은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느헤미야를 중심으로 성벽재건을 위하여 헌신한 사람들의 명단과 길게는 칠대까지의 그 조상을 거론하며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역할을 나누어 잘 처리한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목교세들이 이를 성경에도 없는 추수감사절의 정통성을 억지로 확보하기 위한 말씀으로 왜곡하여 척박한 가운데서 이들이 헌신하고 감사한 것처럼 하면 자자손손 복을 받으니 교회와 목사를 잘 섬기고 현실적으로 감사를 표시해라고 억지를 부리는 것으로 이로 인하여 정말 말씀이 우리들에게 주려고 한 본질을 놓치게 하고 있다고 하시며
구약 전체가 우리들에게 말하는 것은 잘 나가는 것처럼 보이고 또 수없이 도전해도 결과는 실패로 이를 극복하고 승리하기 위해서 메시아가 필요하고 그 메시아가 바로 예수 그리스임을 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목교세들이 이를 깨닫지 못하거나 자신을 배를 채우기 위하여 본질을 왜곡하고 변질하여 구약시대에는 우리 인생들이 살수 있는 아주 요긴하고 중요한 도구들이었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거룩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다는 경고와 위로를 주시며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는 천제증인의 삶을 살아가라며
오늘도 이를 위하여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와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오늘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적이 없는 추수감사절을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여 정통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선택한 말씀의 본질을 놓치고 억지에 또 억지를 부리고 있음을 그들이 선택한 말씀에서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고 하시며
“네가 어찌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도적을 본즉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와 동류가 되며 네 입을 악에게 주고 네 혀로 궤사를 지으며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미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고 하시며 우리들의 모습을 지적하며 경고를 하고 있다.
그리고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고 하시는 말씀에 착각을 해도 심하게 한 목교세들이 감사로 제사를 드리자고 하면서 하는 짓이 황망하게도 바로 추수감사절에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결국 교회와 목사를 잘 섬기기 위하여 주머니 끈을 풀어라는 것 아닌가?
하지만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바로 알아야 할 것은 구약 전체를 통하여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온전한 감사의 제사를 드린 자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그 누구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들은 절대 불가능인 감사로 제사를 드리기 위하여 도전함으로 오히려 하나님은 사역과 은혜를 폄하하기보다 그 예수를 믿고 영접함으로 은혜로 받아 누리는 천제 증인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이를 위하여 오늘도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광풍노도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담대하게 이미 승리한 자신들을 바라보고 편식하거나 외면하지말고 사랑의 속삭임으로 누리고 즐기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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