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그를 고소할 수 없으리라

패스라 2008. 11. 13. 12:06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다니엘 6장 1-10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적이 없는 추수감사절을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여 정통성을 확보하여 당당하게 자신들의 야욕을 채우려고 선택한 말씀을 통하여 아직도 본질을 놓치고 억지에 또 억지를 부리는 것은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고 질책하시며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했지만 구약 전체를 통하여 보여 준 것처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온전한 감사의 제사를 드린 자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그 누구도 없다는 것을 알고

 

절대 불가능인 감사로 제사를 드리기 위하여 도전함으로 오히려 하나님의 사역과 은혜를 폄하하기보다 그 예수를 믿고 영접함으로 은혜로 받아 누리는 천제 증인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목교세들이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자신을 배를 채우기 위하여 본질을 왜곡하고 변질하여 구약시대에는 우리 인생들이 살수 있는 아주 요긴하고 중요한 도구들이었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거룩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다는 경고와 위로를 주시며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는 천제증인의 삶을 살아가라며 

 

오늘도 이를 위하여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그 사람들이 가로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그 틈을 얻지 못하면 그를 고소할 수 없으리라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목교세들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신뢰하여 지조를 보이며 목숨을 걸고 감사한 다니엘처럼 감사를 표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함으로 추수감사절이 하나님의 뜻에 따른 것처럼 왜곡할 뿐 아니라 각자 어려운 여건을 넘어 풍성한 감사를 하라고 함으로 결국 하나님을 빙자하야 자신의 배를 채우라고 주신 말씀이 아니라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그 틈을 얻지 못하면 그를 고소할 수 없으리라 고 하는 것처럼 그의 완벽한 수도자의 삶을 살았지만 그래도 율법으로 구원을 얻지 못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들이 목교세들의 말에 넘어져 다니엘과 같이 구별된 삶에 도전하여 과연 다니엘보다 더 구별된 완벽한 삶을 살아야 승리하지만 최소 다니엘 만큼의 삶이 가능한지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점검을 한 후 결단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구원에는 전혀 소용이 없는 자기 만족의 삶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헛되고 헛된 신기루를 쫓아가다 지쳐 실족하는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우리들을 위하여 하나님 스스로 우리 인생이 살수 있는 유일한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므로 은혜로 소유하여 누리는 구원 받은 복된 인생이 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 세상과 천국을 저울질하며 양다리를 걸치는 비겁함을 추수감사절처럼 왜곡하여 합리화의 가면으로 가려보지만 그것은 오히려 스스로를 더 힘들게 할뿐 아니라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다.

 

이에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아니오 를 분명하게 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누리기 위하여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위용을 갖고 다가와도 그것은 그저 신기루일 뿐임을 명심하고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담대하게 누리며 즐기는 오늘과 오늘 모임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