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민수기 35장 22-34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그러나 그들이 만일 너희와 함께 무장하고 건너지 아니하거든 가나안 땅에서 너희 중에 산업을 줄 것이니라” 라는 말씀은
목교세들이 우리들의 구원을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면서 모세가 르우벤측에 말하는 것처럼 이웃 사랑을 위하여 섬김과 나눔과 사랑의 더 나는 의를 행하지 아니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값 산 은혜로 만드는 짓이라고 본질을 왜곡하여 미혹하면서
이웃 사랑을 빙자하여 헌금과 헌신을 강요하여 결국 자신들의 사회적인 욕망이나 배를 채우는 그것이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를 폄하하는 불의와 불법 이라고 하시며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적 그리스도를 분별하며 살아갈 위로와 소망의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을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면서 말씀의 본질을 왜곡하고 변질하여 구약시대에는 우리 인생들이 살수 있는 아주 요긴하고 중요한 도구들이었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거룩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적 그리스도에게 전권을 허락해준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이라고 하시며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하시며
오늘도 이를 위하여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피를 보수하는 자가 도피성 지경 밖에서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지라도 위하여 피 흘린 죄가 없나니”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원한이나 살인계획 없이 정말 우연이나 과실로 사람을 살인 한 경우에는 죽이지 않고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도피성에 거하게 하여 그 죄를 면하게 하지만
만약 그 기간 중에 그 곳을 벗어나 기다리는 피해자가 그를 죽여도 그 피해자는 살인에 대하여 아무런 죄가 없다고 하시며 또 대제사장의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의 산업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하시는 말씀은
목교세들이 말하는 것처럼 이 세상의 정의나 질서 즉 이 땅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기 위한 도구인 법이나 규정을 위해서 주신 말씀이 아니라
얼마나 감사라고 또 감사한 말씀인지 요한 계시록을 통하여 보면 더욱더 분명하고 선명해 질 수 있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으로 묵상해 보면
우리들은 스스로 의도하거나 계획하지 않아도 죄 아래 있는 인간으로서 죽을 수 밖에 없지만 대제사장을 통하여 제사와 율법으로 불완전 하지만 도피성을 주어 죽음을 피하게 한 후
그 대제사장이 죽고 온전하고 완전하신 새로운 대제사장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어 다시는 그런 죄 아래 있지않는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인 새 하늘과 새 땅을 위하여
피를 보수하는 자가 도피성 지경 밖에서 기다리는 것처럼 잠시동안 죄의 권세인 적그리스도에게 이 세상을 맡기는데 이 때 적그리스도에 넘어져 실족하는 것을 용납해 주겠다는 것이고 이를 극복 하기위한 지침서로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주신 것이며.
그리하여 종말의 때가 되면 죄의 권세인 적그리스도를 완전히 도말하고 어린양의 혼인 잔치로 모두가 소망하고 바라는 천국인 온전하고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를 열어가겠다는 것이다.
이에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피를 보수하려는 적그리스도에게 넘어져 실족하지 말고 끝까지 남아 천국을 소유하라고 주신 위로와 소망의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에서 말하는 것처럼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현실로 태산처럼 다가와도 그것은 그저 지나가는 바람이고 살아질 신기루 같은 헛되고 헛된 허상임을 분명하게 알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며 사랑의 속삭임으로 이미 받은 승리를 만지작거리는 행복한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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