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패스라 2009. 1. 16. 13:41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누가복음 4장 31-44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예수께서 그들 가운데로 지나서 가시니라 라는 말씀은

 

우리들이 본질을 왜곡한 목교세들의 세뇌에 미혹되어 요한을 따라가면 이 세상에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소망한다는 예수님(천국)은 우리를 지나가 버린다는 경고의 말씀으로

 

우리들에게 천국의 복을 주시고 누리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으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할 뿐 아니라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어제도 이 세상의 정의를 외치는 요한과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라고 외치는 예수님을 보여주신 후 요한을 따라가면 결코 예수님을 만날 수 없다고 하셨는데 오늘 다시 예수님의 사명과 목적은 하나님의 나라 복음 즉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고 소유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 목교세들은 오늘 본문에서도 보면 예수님께서 안식일 날 회당에서 귀신을 쫓아 내는 등 일을 하였고 또 베드로의 처가 집에서 베드로의 장모의 병도 고쳤는데 굳이 소문을 듣고 안식일날 "해 질 무렵에" 찾아온 사람들을 고쳐준 것을 들어

 

시간적으로 안식일이 종료된 후에 예수님께서 병자들을 고쳤다며 안식일을 범하지 않았다고 억지를 부리는 것은 예수님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을 위하는 것이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하는 것은 되겠지만 오히려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편하하는 것이 됨을 알아야 한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이미 다 완상하셨기에 율법의 틀을 깨야 한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자신들의 배를 채우기에 필요한 것은 율법의 틀 속에 가두어 좋은 의미로 만든 틀로 오히려 삶아 죽이고 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붙잡고 늘어지지만 온 세상을 지고 있는 착각에 빠진 지금의 목교세들과는 달리 당신께서 하실 사명이 이 땅의 고아와 과부와 병마를 비롯하여 가난과 기근과 전쟁을 없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여 소유하게 하는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 하심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