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책임소재의 실체

패스라 2013. 6. 13. 08:39

책임소재란 맡아서 해야 할 일의 시작과 결과에 대한 의무의 주체가 누구인가 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 책임소재를 분명하게 하기 위하여 이 세상을 비롯하여 종교는 이런 저런 법을 만들어 단 한시도 쉬지 않고 법관이나 변호사까지 동원하여 나팔과 꽹과리 소리를 울리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인생의 온전하고 분명한 책임소재인 정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그 분명한 이유를 살펴보면

 

책임소재를 분명하게 하려면 먼저 부족한 피조물의 이성과 감성을 따라 외모인 공평 타당함의 논리로 판단하여 그 일의 시작과 결과에 대한 의무의 주체를 밝히려는 불가능의 도전으로 허송세월을 보내기보다 온전함의 논리를 따라 그 일의 주체를 분명하게 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어떤 일의 중심인 목적은 분명하게 확정되어 고정되어 있지만 그 외모는 주변의 조건과 환경에 따라 수시로 변화므로 정답이 없는 외모인 그것으로 온전하고 분명한 책임소재를 밝히려는 것은 절대 불가능의 도전이 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모술수와 위선으로 서로를 속고 속이는 표리부동의 신기루 같이 헛되고 헛된 이 세상에서 분명한 책임소재를 밝히려는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다 보니 당연히 무전유죄 유전무죄나 이어령비어령를 비롯하여 몸통과 깃털, 바지사장 등의 비아냥의 신조어가 나오고 있을 뿐 아니라 

 

종교나 이 세상 선생들이 정답처럼 나팔과 꽹과리 소리로 미혹하여 세뇌하고 있는 책임소재도 온전함의 논리로 판단한 정답이 아니라 부족한 피조물의 이성과 감성을 따라 외모인 공평 타당함의 논리로 판단한 헛되고 헛된 신기루 명분임에도 불구하고

 

이 신기루 명분인 법이나 삼강 오륜 등의 윤리와 도덕을 정답으로 착각하여 부모는 자식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자식의 이성과 감성을 소멸하고 자신과 이세상이 원하는 이성과 감성을 세뇌함으로 결국 사람으로 태어나 괴물로 자라고 다시 사람을 낳아 괴물로 기르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으며

 

또한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고 정답처럼 당당하게 미혹하고 있는 성경의 신기루 명분의 상상을 초월하여 돌과 뱀을 주는 것처럼 자신을 위하여 이런 저런 명분으로 비정의 부모가 일어나고 있을 뿐 아니라 신기루 명분인 바람을 잡으려다 자녀를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 현실의 실삶 아닌가

 

뿐만 아니라 국가도 국민의 건강을 위한다는 신기루 명분으로 법을 만들어 금주와 금연을 부르짖으며 그렇게 건강에 나쁘다는 술과 담배의 생산을 금하기보다 오히려 국가가 주도하여 생산 판매할 뿐 아니라

 

최고의 세금을 부과하여 폭리로 배를 채우면서 이를 정답처럼 미혹하기 위하여 깊은 감사와 고마움의 대상인 음주와 흡연자의 약점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죄인으로 몰아가므로 이중고를 겪게 하고 있으며 

 

여성이나 청소년을 비롯하여 각계 각층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법을 만들어 분리하므로 낙태, 음주, 흡연을 비롯하여 온갖 종류의 새로운 죄목으로 죄인을 계속 만들어 결국 국민 모두를 죄인으로 만들어 종교처럼 교묘하게 인권인 주권을 강제하는 통제의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으므로 바로 알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사 대신에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는 것을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고 하는 것처럼 여호와께서 기뻐하지 않았다는 것은 질투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정답으로부터 점점 멀어져 가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각 인생의 책임소재는 부모나, 가정이나, 국가나, 사회나, 그 어떤 종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각자 자신에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바로 안다면 부모를 비롯하여 가정이나, 국가나, 사회나, 종교가 신기루 명분인 바람을 잡기 위하여 정답이 아니라 명분을 앞장세워 각자의 위치에서 대단한 선생이 되기 위하여 발악하는 불가능의 도전은

 

모두를 죄인으로 만들며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도다고 하는 것처럼 피조물의 궁극적인 목적이요 갈망인 이 세상이 절대로 줄 수 없는 온전한 평안인 자유와 행복인 참을 가리며 가로막는 불의와 불법의 똥칠이 됨을 바로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헛되고 헛된 신기루인 이 세상의 부귀영화나 장수를 비롯하여 신기루 명분인 성공을 위하여 대통령을 비롯하여 종교나 사회 각계 각층의 대단한 선생이 되려고 발악하는 불가능의 도전으로 참인 구원으로부터 멀어져 가거나 가도록 미혹하는 불의와 불법의 똥칠을 하기보다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처럼 보이는 여호와의 뜻을 따라 회개함으로 피조물이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변화의 신비인 복음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이 절대로 줄 수 없는 온전한 편안인 자유와 행복을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어도 수면 위를 운행하시는 여호와처럼 영원히 누리는 것이 바로 각자 인생에 대한 책임소재를 분명하게 하는 정답으로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명 근원의 실체   (0) 2013.06.15
지성인의 실체   (0) 2013.06.14
성령 충만의 실체  (0) 2013.06.12
평안함과 편리함의 실체   (0) 2013.06.11
표리부동[表裏不同]   (0) 2013.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