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공부와 교육과 훈련의 실체

패스라 2013. 6. 27. 08:22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힌다는 공부는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고 하는 것처럼 늙어 죽을 때까지 해도 다 못하는 끝이 없는 것이고, 교육은 기술 따위를 가르치며 인격을 길러 준다는 것이고, 훈련은 자세나 동작 따위를 되풀이하여 가르쳐서 익히게 하는 것으로 결국 원하는 목표나 기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인격을 비롯하여 이론과 정신적인 공부인 문()을 교육이라고 하고, 육체나 기술적인 공부인 무()을 훈련이라 하며 교육과 훈련을 합하여 수련이라고 분별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문제는 공부나, 교육이나, 훈련이나, 수련 등의 이름으로 추구하고 있는 목표나 기준이 정말 우리 피조물의 궁극적인 목적과 사명을 따른 참인 정답인가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피조물의 부족한 이성과 감성을 따라 외모인 공평 타당함의 논리로 판단하여 1968년12월5 대통령의 이름으로 공표 된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국민교육헌장이 정답처럼 교과서를 비롯하여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강제 암송으로까지 교육하고 훈련하였지만 이제는 그냥 역사의 뒤안길로 살아져 갔고

 

그의 같은 의미로 구약 성경에서 기록되어 정답처럼 암송하던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말도 이제는 역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고 있는 것을 보더라도 피조물 부족한 이성과 감성을 따라 외모인 공평 타당함의 논리로 판단하여 만든 것은 무엇이든지 정답이 아님을 반증하고 있는 것일 뿐 아니라

 

공부나, 교육이나, 훈련이나, 수련 등의 이름으로 추구하고 있는 목표나 기준도 피조물의 궁극적인 목적과 사명을 따라 이성과 감성의 온전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성이 다른 하나의 성을 소멸하는 강제인 무례함으로 조화를 이룬 것처럼 미혹하려는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야비한 모습이거나

 

아니면 여호와께서 주신 이성과 감성 자체를 소멸하고 부모를 비롯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각계 각층에서 스스로 대단한 선생으로 착각한 그들이 원하는 이성과 감성으로 세뇌함으로 조화를 이룬 것 같은 괴물을 만들기 위하여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미혹하려는 야비한 짓으로

 

결국 온갖 권모술수와 표리부동의 야비하고 비겁한 모습으로 괴물을 만들어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도록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똥칠인 나팔과 꽹과리 소리임을 스스로 반증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1)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2) 우상을 만들지 말라 3)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4)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6)살인하지 말라 7)간음하지 말라 8)도둑질하지 말라 9)거짓 증거하지 말라 10)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는 십계명을 비롯하여

 

개인이나, 가정이나, 국가나, 종교나, 어떤 단체나 모임이든지 이성과 감성의 온전한 조화를 위하여 온갖 법과 규례와 율례와 제도를 만들어 발악하고 있지만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솔로몬의 고백처럼 모든 것이 다 헛되고 헛된 신기루이기에

 

거지 삼대 없고, 부자 삼대 없다는 말을 비롯하여 인생무상 새옹지마란 말이나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는 그럼처럼 무조건 다 무너지고 흩어지는 것이기에 이를 피조물의 부족한 이성과 감성을 따라 외모인 공평 타당함의 논리로 판단하여

 

불교에서는 연기와 인연 법을 따라 이것이 있으면 그것이 있고, 이것이 생기면 그것이 생긴다. 이것이 없으면 저것이 없고, 이것이 멸하면 저것도 멸한다는 생기소멸의 법칙을 정답처럼 주장하며 이런 논리를 따라 생각은 생주이멸, 몸은 생로병사, 사물은 성주괴공 한다는 논리를 정답처럼 착각하여 신기루인 바람을 잡으려는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고 있는 것으로 바로 알 때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처럼 보이는 여호와의 뜻을 따라 회개함으로 피조물이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변화의 신비인 복음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이 절대로 줄 수 없는 온전한 편안인 자유와 행복을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어도 수면 위를 운행하시는 여호와처럼

 

서로 사랑함으로 실삶으로 확인하며 영원히 누리는 것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공부나, 교육이나, 훈련이나, 수련 등의 이름으로 미혹하는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그렇게 갈망하며 찾고 또 찾으려고 발악한 정답으로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참고) 국민교육헌장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개발하고,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

 

공익과 질서를 앞세우며 능률과 실질을 숭상하고, 경애와 신의에 뿌리박은 상부상조의 전통을 이어받아, 명랑하고 따뜻한 협동 정신을 북돋운다.

 

우리의 창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나라가 발전하며, 나라의 융성이 나의 발전의 근본임을 깨달아,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스스로 국가 건설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국민 정신을 드높인다.

 

반공 민주 정신에 투철한 애국 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자유 세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통일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국민으로서, 민족의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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