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란 피조물의 부족한 이성과 감성을 따라 외모인 공평 타당함의 논리로 판단하여 삼강오륜처럼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로 미혹함으로 남남인 관계를 혈족의 관계처럼 착각하여 행동하게 하는 것으로
그 외모는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실삶은 신기루인 바람을 잡으려는 헛되고 헛된 불가능의 도전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정치, 경제, 사화, 문화, 종교를 비롯하여 이 세상은 헛되고 헛된 신기루인 자신들의 실체를 가리거나, 스스로 착각하여 대단한 선생들이 됨으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유혹으로 미혹하여
온갖 감언이설에 따른 권모술수와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신기루 명분을 따라 강요하는 충성과 순종으로 희생과 헌신을 당당하게 요구하는 것처럼 신기루 명분을 따른 의리란 이름으로 강요하는 충성과 순종으로 희생과 헌신을 당당하게 요구함으로
그 옛날 대단한 영웅호걸이나 장군들 같은 위인이라는 괴물을 만들어 신기루인 바람을 잡으려는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게 함으로 헛되고 헛된 신기루를 참인 것으로 미혹하여 착각하게 함으로 결국 신기루인 이 세상을 당당하게 유지 보존함으로 자신들의 배를 채우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다고 하거나, 의리는 산같이 무겁고 죽음은 기러기의 털과 같이 가볍다고 피조물의 궁극적인 목적과 사명보다 그저 그 외모가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참으로 웃기는 짬뽕 같은 황당하고 어이없는 이런 말들을 참인 것처럼 미혹하여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는 이 세상을 만들려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인 헛되고 헛된 신기루인 바람을 잡도록 미혹하고 있기에 지혜의 왕 솔로몬은 그것은 참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을 뿐 아니라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이나 성경에 기록된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는 말이나,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처럼 먼저 스스로 피조물의 궁극적인 목적과 사명을 달성함으로 당당하게 이 세상이 절대로 줄 수 없는 온전한 평안인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 있는지 아니면 아직도 소유하려고 발악하고 있는지부터 먼저 점검을 해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목적과 사명을 달성했다고 주장한다면 스스로 온전하기에 의리니 하는 것이 전혀 필요 없을 뿐 아니라 또 달려가는 과정이면 자신도 소유하지 못한 것을 정답처럼 착각하여 의리란 이름의 나팔과 꽹과리 소리는 울리는 것은
피조물의 부족한 이성과 감성을 따라 외모인 공평 타당함으로 판단한 신기루 정답을 참으로 착각하여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는 것처럼 참을 가리는 불의와 불법의 똥칠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처럼 보이는 여호와의 뜻을 따라 회개함으로 피조물이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변화의 신비인 복음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이 절대로 줄 수 없는 온전한 편안인 자유와 행복을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어도 수면 위를 운행하시는 여호와처럼
서로 사랑함으로 실삶으로 확인하며 영원히 누리는 것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믿음이나, 교육, 훈련 등의 이름으로 미혹하여 세뇌하려고 의리 등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그렇게 갈망하며 찾고 또 찾으려고 발악한 정답으로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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