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장에서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를 두고 그리스도의 겸손한 정답의 마음으로
심각하게 착각하여 그 외모는 그리스도 예수처럼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로 곧 죽을 것처럼
종교의 의식절차를 비롯하여 구제와 섬김과 나눔과 봉사 등을
정말 열심히 행하고 있는 엄밀하고 진솔한
각자 자신의 속마음을 보면서도
이를 정말 겸손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따라서 이어지는 성경의 기록처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는 것이
진정한 목적인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은
겸손을 빙자한 권모술수의 영업이요 상술이며
비겁함으로 바로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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