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속삭임 낙서장

하나님의 형상 /자기 십자가

패스라 2017. 3. 12. 09:13

마태복음 1624절에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는

 

자가 십자가도 세상의 온갖 선생들이

자신들의 이 세상 유익을 위하여 만든

정답처럼 보이는 허망한 신기루 처방전으로

 

홍익사상이나 성령의 열매 등 윤리도덕이나

각자 자신의 위치에 맞는 증인의 사명이나 역할 등

이 세상의 유익을 위한 왜곡된 자기 십자가가 아니라

 

예수의 십자가 죽음 같은

자기를 부인하는 온전한 회개로 예수의 부활처럼

여호와 하나님 같은 온전한 신비의 연합체로 거듭나면

생명이나 호흡 같이 본능이요 본질인 사랑의 속삭임을

누려야 하는데

 

이때 사랑의 속삭임에 방해가 되는

피조물의 한계가 바로 자기 십자가이지만 

온전한 신비의 연합체로 거듭나면

무겁거나 어렵거나 힘든 것이 아니라

 

온전한 기쁨과 평안인 자유와 행복의 

온전한 사랑을 누리는 것이기에

누구의 도움이나 특별한 의지 없이

아주 자연스럽게 잘 갈수 있는 것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