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이나 뜻을 바로 알지 못하여
감나무 밑에 누워 감이 떨어지길 기다리는 것은
참으로 미련하여 답답해 보이지만
누가 먼저 감을 따 가거나 시간이 문제이지
외부의 어떤 개입만 없으면 성공확률 100%의 도전이지만
모든 종교가 펼치고자 하는 뜻이나 계획인 논리나 이념이
온전하지 못하므로 드러나는 경계의 충돌을
안개 속이나 이현령비현령인 계시나 묵시나 예언 등을
사용하여 합리화 할뿐 아니라
오히려 그런 계시나 묵시나 예언 등을
달콤한 신기루 유혹의 권모술수로 미혹하여 정답으로 세뇌함으로
그것을 표적으로 구하는 죄인이나 괴물이 되어
영원히 정답 없는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게 함으로
그 종교를 부흥시키는 소모품이 되고
다시 그것을 표적으로 구하는 다람쥐 쳇바퀴의
영원히 정답 없는 참으로 미련하고 답답한
죄인이나 괴물의 갈급한 삶을 살아가게 하고 있는데
그것은 모든 종교가 공통적으로 정답처럼
계시나 묵시나 예언 등의 연막으로 본질을 가린 후
예언자나 대언자나 중재자 등의 인간 선생을 동원하여
정답 없이 연막에 가려진 각 종교의 뜻이나 계획인
허망한 신기루의 논리나 이념을 펼치게 할뿐 아니라
그렇게 펼쳐진 정답 없는 논리와 이념의 경계에 대한 충돌을
다시 그 뜻이 이루질 때란 분명하지 않는 명분으로
합리화하고 있다는 것은 종교 스스로 자신이 만든 논리와 이념이
온전하지 못함을 반증하고 있는 것으로 바로 알아야 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이나 붓다 등 각 종교의 주체들이
자신들의 뜻이나 계획인 논리나 이념 등을
온전하다는 그들만의 방법으로 직접 전하거나 펼치지 않고
온전하지 못하여 가족 등 조직이나 문명의 이기나 미디어 등
각종 방편 도구를 정답처럼 이용하는 피조물처럼
예언자나 대언자나 중재자 등의 대단한 인간 선생인
제 3자를 통하여 전하며 펼치게 하는 것이나
계시나 묵시나 예언이 말하는
그 뜻이나 계획이 이루어 질 때를 분명하게 확정하지 못한다는 것은
그 때를 종교의 주체가 아니라 제3의 누군가가 정한다는 것으로
결국 스스로 온전하지 못함을 반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미하게 드러난
그 뜻이나 계획인 논리나 이념의 경계에서 일어나는 충돌을
맹신이나 분명하지 않는 때를 빙자하여 합리화하고 있다는 것은
이 세상의 유익인 똥을 위하여
언어도단 분립문자의 당연한 피조물의 한계도 외면하고
허망한 신기루 논리와 이념의 미로 속 불나비가 되게 하는
불의와 불법의 심각한 무례함으로
참을 가리고 가로막는 사단 마귀의 짓으로 바로 알지 못하여
의미 없고 정답 없지만 흥미진진한 점입가경의 종교논리와 이념의
충돌이나 전쟁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바로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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