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진멸함으로 신비의 연합체로 거듭난 우리가 완성된 꿈인 온전한 창의력을
온전하지 못한 인간으로 누리기 위해서는 지금 보이고 있는 실상 같은 나는
이미 그 보이는 나에 의하여 진멸되어진 허상임으로 바로 알고 또 명심하여
2번째 꿈처럼 허상인 나에 눈에 정답처럼 보이는 이 세상의 유익을 위하여
무엇을 하거나 누구를 만나거나 허상의 내가 느끼는 생로병사와 희노애락의
모든 욕망을 나 중심이나 이 세상의 요구를 정답으로 착각하여 분별하기보다
무조건 신비의 연합체 우리 중심으로 우선하여 분별할 때
정답처럼 보이는 상생이나 공생을 위하여 굴욕의 항복인 참회나 회개를 비롯하여
간과 쓸개가 없는 것 같은 겉과 속이 다른 죄인이나 괴물의 갈급한 삶을
살기보다 모두에게 진정한 유익이 되는 정답의 삶을 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상으로 정답처럼 보이는 허상의 나와 허상으로 오답처럼 보이는 실상의
우리 사이에 이념 충동이 일어나면 정답을 찾아 이 세상을 방황하거나
죄인이나 괴물의 심정으로 굴욕의 항복인 참회나 회개를 스스로에게
강요하기보다 즉시 그리고 무조건 각자 자신이 서 있는 위치를 확인한 후
허상의 나와 실상의 우리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한다
따라서 허상의 내가 분별한 결과나 외모가 실상의 우리와 같더라도
그것은 실상의 우리가 가는 살아있는 길이 아니라 고정된 죽은 길인 것처럼
모든 것에 우선하여 무조건 우리로 시작하여 우리로 완료하는 것이
온전한 꿈을 이룬 자의 삶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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