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속삭임 낙서장

참사랑과 반인반수의 죄인이나 괴물의 사랑과 대화

패스라 2017. 9. 10. 09:02

여호와처럼 온전한 신비의 연합체로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인 

참사랑을 궁극적으로 갈망하고 갈급해하는 사람이 오온으로 주변을

분별하는 대화와 사랑이 만든 반인반수의 죄인이나 괴물의 대화와 사랑은

 

참사랑이 아니라 오욕칠정을 따라 두 번째 꿈을 정답으로 착각한

이성적 또는 감성적인 반인반수의 죄인이나 괴물의 대화와 사랑으로

사랑의 속삭임이 아니라 서로에게 굴욕의 항복이나 참회나 회개의 강요하여

상대방을 자기 입맛에 맞는 자기중심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논쟁으로

 

그 실상은 상생이나 공생을 위한 야합이나 비굴함으로

찰라 순간의 만족은 있어도 절대로 온전한 만족인 살롬 즉

온전한 기쁨과 평안인 자유와 행복에는 영원히 도달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답처럼 종교를 비롯하여 온갖 논리의 이념이나 학문으로

과학 기술과 문화와 문명을 발달시키고 발전시킴으로

대단한 문명의 이기들이 출현되고 있는 것처럼

 

성경의 십계명을 비롯하여 수많은 율법이나 율례는 물론

부부 십계명 등 온갖 종류의 허망한 신기루의 처방전의

법과 제도를 만들어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온갖 명분의 모임을 비롯하여 불륜과 폐륜은 물론

온갖 도구나 방법이나 약 등을 동원하여 정답처럼 대화하며

섹스로 도전해보지만 순간의 만족이나 쾌락은 있어도

 

영원히 채워지지 않는 끝없는 갈급함에 오늘도 참사랑으로 착각한

두 번째 꿈을 찾아 땀 흘리며 달려보지만 끝없는 혼돈과 공허와 흑암으로

숨만 턱에 차오를 뿐 그 결과는 언제나 공수래공수거의 인생무상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