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처럼 온전한 신비의 연합체로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인
참사랑을 궁극적으로 갈망하고 갈급해하는 사람의 대화와 사랑은
이성적인 사람과 감성적인 사람의 대화와 사랑으로
본질적 한 몸임에도 불구하고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로 표현하고 있는 것처럼
이성적 또는 감성적인 분별로 서로에게 굴욕의 항복이나
참회나 회개의 강요함으로 상대방을 자기 입맛에 맞는
자기중심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논쟁으로
그 실상은 상대방을 반인반수의 죄인이나 괴물로 미혹하여
세뇌하는 것으로 그렇게 도전함으로 서로 소통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서로 한 몸이 되는 온전한 대화나 사랑인 참사랑이 아니라
상생이나 공생을 위한 야합이나 비굴함일 뿐 아니라
서로 소통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각자 자신의 오온을 따라 만들어진
신기루 처방전인 오욕 칠정을 따라 행동해기 때문인데 그것이 바로
선악과 사건이고 에덴동산에서의 삶으로 결국 서로를 죄인이나 괴물로
내몰아 반인반수의 괴물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사람의 대화와 사랑은 에덴동산에서의 아담과 하와가
처음이고 마지막으로 지금하고 있는 우리들의 대화와 사랑은 사람이 아니라
반인반수의 괴물이나 죄인의 대화와 사랑으로 바로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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