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하나.
다신이나 무신의 종교는 방편도구로 귀의하는 불법승 삼보나
보살 등이 신격화되거나 법등명과 자등명, 무아와 진아, 공덕과
악덕 등 이해되지 않는 모순이나 충돌 등을 겁이나 찰라 등의
무한의 시간 개념으로 미혹하여 왜곡하는 사상누각이다.
스물 둘, 온전한 세계인 천국 등에 장로 등의 등급이 있다는
표현은 스스로 온전한 세계인 천국이 아님을 반증하는 것으로
바로 알아야 하는데 그것은 온전한 세계는 온전하지 못한 분별
지혜가 아니라 온전한 무분별의 지혜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스물 셋,
종교의 논리나 이념을 따라 온전한 세계에 입성을 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온전함이 아님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온전함에
온전하지 못함이 혼합되면 온전함이 아니라 온전하지 못함이
되기 때문이다.
스물 넷,
여호와 닛시나, 이레나, 나파나 삼마나 살롬을 비롯하여
사랑이나 질투나 은혜나 분노 등으로 분별하는 하나님은
무분별 지혜의 온전한 야훼 하나님이 아니라
분별 지혜의 도덕천인 인위적 하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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