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끊음과 덮음

패스라 2008. 1. 14. 13:42

하나님께서 오늘 주시는 말씀은
"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고 하신다.

 

주신 말씀은 곧 나와 우리 크리스천들의 삶의 최고의 우선 순위는 하나님나라와 하나님의 의 즉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가는 삶이 되어야 한다고 하신다. 그러므로 이를 위하여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고 어떤 괴로움도 그것으로 끝내지 계속 이어가지 말라는 말씀이다.

 

다시 말하여 끊음과 이어감을 분명하게 구분하라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 주신 말씀으로 지금의 성터교회를 돌아보자

 

아래에 첨부한 그간 나에게 솟아진 비난과 원망과 안타까움의 글들을 다시 읽어보면 ***** 표시를 한 글들은 양심과 얼굴에 가면을 쓰고 하기보다 당당하게 자신의 이름으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글과 또한 안타까운 글을 포함하여 전체 흐름의 느낌은 이제 좀 조용히 하라는 것으로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오늘의 말씀 중에 있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다고 하는 말씀에 빗대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제는 그만 하기를 바라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내일을 염려하지 않고 괴로움을 계속 이어가지 않는 이유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위해서이고

 

또한 하나의 괴로움을 그 하나로 끝을 내라는 것이지 괴로움을 덮어 두기 위하여 포장하는 것이 오히려 한 괴로움을 계속 이어가 더 많고 더 복잡한 괴로움이 된다고 하신다.

 

따라서 다시 한번 지금까지 쓴 나의 글들을 읽어 보시면 누구를 비난 하거나, 잘라 내려고 하거나, 보복을 하려고 하거나, 무엇을 노리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괴로움이 잘못된 절차에 따른 것이므로 지금부터라도 바로 세우고 가라는 것이 아닌가

 

괴로움을 끊어 내지 않고 덮고 가는 그런 모습으로 당사자는 문제가 없을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한다고 당당하게 말하며 갈 수 있겠어요

 

로마서의 말씀에서도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고 하시고 계시는데

 

따라서 나는 말씀에 의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증인답게 내가 보고 들은 것을 사실 그대로 말할 뿐 입니다.

 

그리고 이대로 덮기 위하여, 머리가 아프니까 등 개인의 이유로 비난하기 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증인답지 못한 나의 언행에 대하여 어떠한 질책이나 비난은 감사하게 받아 다시 점검하며 가도록 할 것입니다.

 

사실 저는 성터 교회에서 도전하다 실패한 성경에서 말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몸부림을 한시도 포기하지 않고 달려 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도 직접 또는 인테넷 다움 카페 조각바람으로 들어 오시어 확인해 보시고 만약 성경의 본질에 벗어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질책해 주시면 이도 감사하게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래 뎃글의 주인들에 대하여 나는 분명하게 말합니다.

당신들이 나에게 감히 그렇게 말 할 수 있는지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라고

나는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1.     나는 2년 전에 지금까지 걸어오던 직업을 버리고 교회가 있는 이곳에서 지금의 가게로 영리 보다 지역에 하나가 되기 위하여 도전을 하였으며

 

2.     200 이상의 적자로 파산의 위기에 놓여 함께하는 식구들이 돈을 갹출하려고 까지 했지만 흔들리지 아니했으며

 

3.     지금까지 발악을 하더라도 우선 순위를 오직 예수로 분명하게 하려고 하고 있기에

 

당신들이 말하는 아래의 말들은 먼저 스스로를 비추어 보고 그래도 이렇게 말할 수 있다면 이제는 가면을 벗고 당당하게 말하기를 요청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더 간곡하게 요청합니다.

잘못된 과거는 덮는 것이 아니라 끊어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며

덮는다는 것은 끊어 내지 않고 이어간다는 것임을

 

세례도 이어감이 아니고 끊음이며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함도 밖에서 끊어 버리고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는 조건을 생각하는 행복한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지금까지 올라 온 뎃글들 *********

 

교만이 하늘을 찌르는구만

 

지금의 모습들을 예수님께서 기뻐하실까요?자신을 낮추세요.

 

얼굴 뚜꺼워라

 

쓴 소리도 형편과 처지를 살펴가며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상대씨글을 모두 읽어보니 자칭 재판관 하나님이 시군요 다른 사람은 다 잘못됐고 자기만 옳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사람을 끝까지 감싸시는 목사님은 바보인가 성자인가?

 

알아요 재판관님. 무시버라 (무서워라 로 해석함)

 

흐트러진 맘이 없는디 뭘 가다듬을껴 이것도 그분의 뜻인가 하는디 조용하 묵상 해본께 그랗드라고ㅋㅋㅋㅋ (*****)

 

제발 그만 하세요 장로님의 행동은 지금 덕이 되지않습니다 교회를 사랑하시는 모습이 아니네요 불 난집에 기름붓기?! 지금 상황을 즐기며 너무 좋아하시는것 같네요

 

잠잠할찌어다 떠날때는 말없이가 아니라 떠난이는 말없이... 정말 싫습니다. (***** 공고도 없었는데 어떻게 떠난이로 알고 있는지???)

 

자기의 주장만 내세우는 귀하가 한심스릅습니다 과연 장로 였는지 ?

 

김상대. 유능한 웅변가요. 불상한 목사감이군.변호가 멋짐. 사시 합격하여 변호사길 가길 조언합니다. (*****)

 

진돗개와. 살모사. 굶은 독수리.성난표범 같아 보여요

 

성터 홈피에 논쟁의 불씨를 일구고 계신 김상대 성도님의 글

 

ㅇㅇㅇ 자신도 김상대 성도에게 이런 말을 던져 상처를 줌은  나 자신이 부끄럽고 부족하고 죄인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용서하길 바라며 본질을 벋어나 그럴싸하게 포장된 언어로 논쟁하지 맙시다

(본인은 안수집사 회장이라고 칭하며 노회소속 장로에게 성도란 표현은 뭔가 착각을 하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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