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우리의 자랑은 ...

패스라 2008. 5. 7. 13:16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출애굽기 3312-23절의 말씀은

 

어제 모세가 하나님과의 한판 승부에서 사용한 도구가 우리들의 가지고 있는 세상적인 자랑이나 목사나 교회 그리고 온 세상이 천국과 이 세상을 오가며 절대 지위를 갖도록 한 사랑의 섬김이나 봉사 등의 착한 모양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언약임을 알게 하신 후

 

오늘은 하나님께서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고 하시면서 모세의 손을 들어 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승리를 확인하기 위하여 집요하게 하나님께 요청한다

 

내가 주의 목전에 은총 입은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라고 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보이시는 반응이 이상하리만큼 전전긍긍한다 즉 이를 위하여 반석 위에 모세를 세우고 인간이 하나님을 직접 만날 수 없는 한계 즉 만남 그 자체가 죽음이니 이를 피하고 당신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

 

모세를 바위틈에 숨기고 그 위에 하나님께서 손으로 덮어 죽음을 피하게 하신 후 손을 떼어 뒷모습이라도 보여 주시려는 어려운 고난을 스스로 감당 하신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하나님의 나라 천국으로 이끌어 주시기 위하여 인간의 육신의 몸을 입으시고 오신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목사와 교회는 거짓을 전파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행하신 것이나 예수님으로 행하신 것이 모세나 이스라엘 백성 그리고 우리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불가능의 고난에 도전한 것이라고

 

그 말은 결과적으로 말로는 은혜라고 하면서 실제로는 빚을 진 빚쟁이로 만들어 은혜를 갚도록 유도하여 배달사고 일으켜 자신들의 배를 채우고 있다.

 

그런 삯꾼들로 인하여 본질이 변질되어 실패의 길을 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스스로 길이 되기 주시기 위하여 오셨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스스로 지도자임을 자칭하는 인간들이 오히려 하나님을 거부하며 왜곡 시키고 있다 자신들을 위하여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만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만물을 사랑하시며 하나님의 관심은 오직 우리()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포함한 하나님의 나라 즉 천국에 있다.

 

때문에 이상하리만큼 모세에게 저 자세를 보인 것은 모세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스스로 하신 언약을 들고 나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스스로 하신 언약을 위하여 길이 되어주신 그 은혜를 누리며 천국으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바램이며 기쁨임을 분명하게 알고

 

세상적인 자랑이나 목사나 교회 그리고 온 세상이 천국과 이 세상을 오가며 절대 지위를 갖도록 한 사랑의 섬김이나 봉사 등의 착한 모양을 주인으로 섬기며 스스로 어른이 되어 감으로 천국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한다.

 

따라는 우리의 자랑은 우리 스스로의 노력으로 쌓아 올리는 이 세상의 성공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스스로 하신 언약인 곧 예수 그리스도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