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4장1-12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우리들에게 불의와 불법을 자행해도 그것을 보고 현재의 안녕과 체면유지를 위하여 긍긍 거리며 입을 닫게 하며 또 참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인 것처럼,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사람인 것처럼 자신의 비겁함과 용기 없음을 왜곡하는 목교세들의 불의와 불법에서 출애굽하는 것이 천제증인의 삶이며 지혜를 소유한 삶이라고 하시며
그 문제의 핵심인 본질보다 그 표현 방법등을 문제 삼아 표현 자체를 못하고 긍긍 거리며 참고 있거나 참고 있게 해서는 안 된다고 하신 후
오늘도 계속하여 지혜와 명철을 소유하라고 하시며 그것이 곧 우리를 살리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신다.
그런데 본문에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노라” 고 하시는 말씀을 잘 묵상해 보자
목교세들이 말하는 것처럼 지혜와 명철이 이 땅의 부모인 다윗으로부터 들어 깨달은 솔로몬에게 있다는 것이 아니라 외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으로부터 듣고 깨달아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로 당신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신 것이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목교세들이 육신의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지혜요 명철을 소유 하는 것처럼 억지를 부리니 이 세상이 미혹되어 점점 어지러워 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땅의 부모와 자녀들은 에베소서 6장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는 말씀을 꼭 명심하고 그대로 실천을 해야 한다.
즉 자녀는 주 안에서 육신의 부모에게 순종하고 부모는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해야 한다는 것을 바로 알고 행하는 것이 진짜 효도이고 자녀 양육임을 명심하고 이를 누리며 소유하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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