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

패스라 2008. 10. 13. 12:28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요한삼서 1장 1-15절의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좇아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이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라는 말씀은

 

목교세들의 말과는 달리 우리들은 하나님의 영과 미혹의 영을 분별해야 하고 또 우리들의 신분이 천국의 증인이지 변호사나 판검사가 아님을 확실하게 알아야 할뿐 아니라 이 세상을 이기는 모든 특권이 오직 예수 안에서만 가능하지 예수를 벗어나면 죽을 수 밖에 피조물인 본질과 실체를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또 은혜로 받은 구원을 감사하며 누리기보다 겸손과 자격의 이름으로 본질을 왜곡하며 자신의 능력으로 받은 것으로 하려는 불가능의 도전은 오히려 하나님의 사역을 폄훼하는 것이 되어 사망에 이르는 죄를 범하는 것이라고 하시며

 

그저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천제 증인으로서 밀려오는 이 세상의 어떠한 유혹이나 위협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것이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가는 것이라고 하신 후

 

오늘도 들려주시고 보여주시는 말씀 중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목교세들이 축복의 말로 사용하고 있는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라의 의미를 깊이 돌아보자 보자 왜냐하면 이 말씀은 그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즉 우리의 영혼이 잘 되었다는 것은 구원을 받았다는 것으로 이는 곧 오직 예수를 우리 인생의 최고의 가치와 우선권에 둔 삶으로 지금까지 각자의 열심과 노력으로 쌓아올린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똥으로 여긴다는 것인데 이를 정말 복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지금까지 보여온 모교세들의 모습으로는 큰 위기나 어려움 없이 영혼이 구원 받은 것처럼 하나님의 도움으로 이 땅의 것들도 잘되는 즉 하나님나라와 이 세상에서 다 성공한 자가 되겠다는 절대 불가능의 야무진 꿈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점검해 보아야 한다.

 

따라서 이 말을 남발하는 목교세들은 정말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그리고 분명하게 묵상하고 정의한 후 서로 주고 받아야 한다.

 

사실 이전에 사랑이란 말에서도 설명을 했지만 잘 된다는 의미도 천국용과 이 세상용은 전혀 다른 의미일 뿐 아니라 오히려 정반대의 개념이 됨을 알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천국의 선악과 이 세상 선악의 개념도 그 의미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그 동안 수없이 반복하여 왔기에 설명은 생략 하지만 개념 없이 미혹의 영에 이끌려 불필요한 고민을 하면서 딴 길로 가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교세들은 아직도 하나님의 영에 이끌리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과 믿는 것을 하나게 되려고 하기보다 오히려 미혹의 영에 이끌리어 절대 불가능한 도전인 천국과 이 세상을 일치 하려고 하는 불의와 불법으로 하나님을 빙자하여 자신들의 배만 채우고 있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이 세상의 온갖 유혹과 위협이 밀려오더라도 절대 두려워 하거나 놀라지 말고 담대하게 누리는 천제 증인의 삶을 살아가며 하는 말이 바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임을 알고 서로 열심히 축복하며 즐기는 신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