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구약시대에는 요긴한 도구들인 성전(교회),

패스라 2008. 10. 14. 11:57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민수기 1장 1-19절의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라는 말씀은

 

목교세들이 축복하는 말로 남용하고 있지만 결코 가벼운 말이 아닐 뿐 아니라 그들의 원하고 생각하는 것처럼 이 세상에서 자신의 것을 지키고, 유지하고, 쌓는 것이 아니라 누리라는 것으로 말씀대로 적용하면 그들이 생각하는 복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천국과 이 세상을 선택하여 행동을 취하지 않고 절대 불가능인 두 곳에서 모두 성공하겠다는 불의와 불법을 멈추지 않으면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다는 것을 경고와 함께 조각바람으로 가는 길을 위로하시며

 

그 동안 요한 1-3서의 말씀을 통하여 주신 위로와 경고의 말씀을 마치고 오늘부터 들려주시고 보여주시는 민수기의 말씀으로 무엇을 깨닫게 하시며 위로를 주실지 기대하여 그 중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 회막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회중 각 남자의 수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그 명수대로 계수할지니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오늘 보여 주시는 말씀처럼 그 당시는 하나님께서 직접 할 일을 지시 하셨다. 이스라엘 중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너와 아론은 그 군대대로 계수하되 매 지파의 각기 종족의 두령 한 사람씩 너희와 함께하라 너희와 함께 설 사람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라고 하면서 아주 구체적으로 지시를 하셨다.

 

이를 보고 목교세들은 지금도 자신들의 야욕을 채우기 위하여 그 동안 쌓은 이 세상의 바벨탑인 기득권이나 또는 쌓기 위하여 자신들의 생각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미혹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개혁의 이미지로 세상을 미혹하던 목교세들도 결국 하나 둘 야수의 발톱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에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구약의 시대와 지금의 세대를 분별하는 지각이 있어야 한다.

 

즉 구약의 시대에는 율법을 온전하게 지키는 각자의 행위로 구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지금의 시대에는 각자의 행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는 것으로 구원이 완성됨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구약에서 보여지는 모든 행위로는 절대로 구원에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목교세들은 자꾸만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케함으로 죄의 멍에를 다시 메도록 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이에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구약시대에는 요긴한 도구들인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십계명), 교회에서의 형식적인 예배 등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이미 완성하셨기에 이제는 소용도, 내용도 없는 껍질들임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오늘도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요동을 쳐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담대하게 누리는 천제 증인의 삶을 즐기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