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민수기 9장 9-23절의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거든” 라는 말씀은
목교세들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으로는 하나님께 온전히 드린 삶을 살고 싶지만 현실은 전혀 불가능한 것임을 스스로 깨달아 고백하게 하신 후
우리 피조물은 누구라도 율법을 온전하게 지켜야 살수 있지만 또한 온전하게 지킬 수 없다는 한계를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통과함으로 극복하여 우리 인생이 살수 있는 유일한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시어 그저 그것을 믿고 영접하여 그 예수 안에만 있으면 통과한 것으로 인정하여 영생을 소유하게 했으니 이 얼마나 감사하고 신나는 일인가?
따라서 지금 우리는 영생을 소유한 승리자로 누려야 할 삶은 목교세들은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좀더 착하고 거룩한 구별된 삶과 주일성수와 십일조 그리고 주일예배를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 사랑을 강요함으로
오히려 목교세들의 그런 요구 사항들이 구원의 필수 조건처럼 세상을 미혹함으로 하나님의 그 놀라운 사역을 폄훼하는 불의와 불법이 되어 규약시대에서는 아주 요긴하고 중요한 도구들인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십계명), 교회에서의 형식적인 예배 등 구약시대의 빈 껍질들을 아직까지 붙잡고 매달리는 삶으로는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다는 경고와 위로를 주시며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행동하라고 하신 후
오늘도 이를 위하여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나 너희 후손 중에 시체로 말미암아 부정하게 되든지 먼 여행 중에 있다 할지라도 다 여호와 앞에 마땅히 유월절을 지키되” 와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행진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먼저 하나님께서는 어떤 처지에 있더라도 무조건 유월절을 지키라고 하시며 만약 “사람이 정결하기도 하고 여행 중에도 있지 아니하면서 유월절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이런 사람은 그 정한 기일에 여호와께 헌물을 드리지 아니하였은즉 그의 죄를 담당할지며” 라고 하시며 강하게 경고까지 하시고 있다.
그런데 목교세들은 왜 그런 유월절을 지금은 지키지 않고 십일조는 지켜야 복을 받는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는 것일까?
구름과 불 모양으로, 또는 선지자와 예언자를 비롯하여 사사를 사용하여 이끌어 가시던 하나님께서 지금은 왜 잠잠 하시고 목사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여 불법을 행하고 있는 것일까?
뿐만 아니라 우습고 가소롭게도 무식한 몇몇의 목사들은 자신들이 바로 그들이라고 입에 침도 바르지 않고 헛소리를 하면서 악을 행하고 있다.
왜 이런 현상들이 일어날까?
본질을 변질, 왜곡하여 미혹함으로 하나님이 아닌 자신들의 욕망과 배를 채우고 있는 그들이 오히려 이 세상을 향하여 정의와 질서를 외치는 웃지 못할 부끄러움에 왜 하나님께서는 잠잠 하실까?
이런 질문과 의문에 답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그렇게 강력하게 지키라고 하신 이유가 그 절기는 잘 지키는 것이나 또는 드리는 제물이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구약은 오실 예수님을 표방하고 있다고 말하는 목사들의 구약 설교나 신학자들의 구약에 대하여 말할 때 마다 오실 예수님을 발견하고 있는지 스스로 질문을 해 보고 만약 찾을 수 없다면 그들의 설교나 발표는 다 가짜요 엉터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하나님을 빙자하는 이 세상의 유혹이나 위협에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담대하게 천제 증인의 삶을 누리며 줄기기 위하여 사랑의 속삭임을 계속하는 행복한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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