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민수기 15장 22-31절의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여호와께 화제나 번제나 서원을 갚는 제나 낙헌제나 정한 절기제에 소나 양으로 여호와께 향기롭게 드릴 때에는” 와 “너희나 너희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나 한 법도, 한 규례니라” 라는 말씀은
화제나 번제나 서원을 갚는 제나 낙헌제나 정한 절기제에 소나 양으로 여호와께 향기롭게 드릴 온전한 제사는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에 한치의 오차도 있으면 안될 뿐 아니라 그 적용은 누구에게나 동일하다고 하시는 것처럼
율법도 온전히 지키는 것과 지키지 못한 것으로 나누지 이 세상의 방법처럼 점수를 매겨 판단하지 않는다고 하시며 지금 목교세들이 피조물인 교만하고 패역한 우리 인간들이 스스로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것이 이미 불가능한 도전으로 선포되었음에 불구하고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은혜를 은혜로 받지 않고 이미 껍질이 되어버린 규약시대에서는 아주 요긴하고 중요한 도구들인 제사(교회에서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거룩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삶으로는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다는 경고와 위로를 주시며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누리는 삶을 살아가라고 하신 후
오늘도 이를 위하여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곧 여호와가 모세로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여호와가 명한 날부터 이후 너희의 대대에 지키지 못하여 회중이 부지중에 그릇 범죄하였거든” 와 “본토 소생이든지 타국인이든지 무릇 짐짓 무엇을 행하면 여호와를 훼방하는 자니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어제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이 살수 있는 방법을 자세하게 성명하신 후 오늘은 “부지중에 그릇 범죄하였거든” 이라고 하시며 안전장치를 알려주시고 있다
그리고 본토 소생이든지 타국인이든지 불문하고 누구든지 마지막 이 말씀까지 어기면 그는 여호와를 훼방하는 자로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인데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고 그 명령을 파괴 한 성령훼방으로 그 죄악이 자기에게로 돌아가서 천국에서 온전히 실족한다는 것으로 바로 마태복음/12장과 마가복음/3장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닌가?
그리고 또한 이 말씀은 피조물인 우리 인생은 결국 죽을 수 밖에 없다는 것으로 우리 스스로 해결이 절대 불가능하기에 하나님께서 스스로 우리 인생이 살수 있는 길이 되어 주셨으며 그 길이 우리 인생들이 살수 있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인 것이다.
따라서 목교세들의 입의 고백처럼 한 형제요 자매로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져 가는 지체들이면 항상 나만의 승리나 실패가 없고 오직 공동의 승리와 실패가 있을 뿐임을 명심하고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며 나는 온전하고 내가 정의이며 그래도 내가 좀 더 착하고 잘 했는데 라고 생각하며 내가 손해를 본 것 같아 억울하다고 분을 품지 말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나와 다른 주장이나 생각을 넘는 행동을 하면 어떻게 행동을 하는가 바로 썩은 악취를 품어내지 않는가?
이에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도 이런 세상의 유혹과 위협에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않게 담대하게 천제 증인의 삶을 누리기 위하여 지금 우리의 삶은 구원을 좇아가기 위하여 의를 쌓는 삶이 아니라 이미 확정된 구원을 누리는 천제증인의 삶임을 명심하고 오늘도 밀려오는 모든 것을 편식하지 말고 누리며 즐기는 신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해 본다.
'이런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땅에서 최고로 온유한 사람 (0) | 2008.10.28 |
---|---|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0) | 2008.10.27 |
한 법도, 한 규례니라 (0) | 2008.10.25 |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0) | 2008.10.24 |
젖과 꿀이 흐르는 땅 (0) | 2008.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