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교세들이 초막절(수장절)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케 함으로 성경에도 없는 추수 감사절이 초막절(수장절) 인 것처럼 왜곡하여 초막절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다.
초막절의 본질을 알기 위하여 레위기 23장 33/34절을 보면 즐거워해야 하지만 즐거워해야 하는 의미가 눈에 보이는 수확이 아니라 해방이다. 그래서 추수하여 저장해야 할 쯤 잘 지어진 집을 두고 초막에 거하면서도 출애굽을 생각하며 즐거워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환경적으로 즐겁지 않는 후손들이 물어오면 이유를 설명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바로 알도록 교육하고 훈련해야 하는데….
이 땅의 목교세들은 후손들에게 무엇을 전해 주려고 하는 것인가?
말로는 기복신앙을 비판하면서도 초막절에 추수 감사절의 의미를 덧입혀 즐거워하라는 즉 하나님 중심이 아닌 우리 중심의 유익을 위하여 좋은 것을 좋아하고 즐거워하라고 하면 그것이 기복 신앙이 아니고 무엇인가?
우리의 현실적인 삶이 초막절을 통하여 보여지는 하나님을 경험하기 어려우면 절기를 통해서라도 고난 속에서 즐거워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를 알게 함으로 하나님을 바로 바라보게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제도나 형식이 있는 것도, 없는 것도 다 하나님을 더 잘 알기 위한 것이 되어야지 지키기 위한 것이 되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지금은 부분적인 해방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온전하고 완전한 해방을 되었다는 것을 분명하게 기억하고 또 명심하여 세상의 조건에 관계없이 즉 초막에 거한다고 할지라도 우리의 죄사함 즉 해방에 관하여는 언제나 어디서나 즐거워하라고 하시는 말씀을 명심해야한다.
특히 하나님께서 지키라는 3대 절기인 무교절(유월절)과 칠칠절(맥추절)과 초막절(수장절)의 의미를 생각하며 초막절(수장절)을 추수 감사절로 왜곡,변질하여 미혹함으로 하나님을 빙자하여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불의와 불법을 빨리 멈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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