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출애굽기23장 14-22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의를 좇으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너희는 나를 들을지어다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 와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라는 말씀은
목교세들이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라는 말씀의 본질을 왜곡하여 성경에도 없는 추수감사절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통성을 갖게 하여 자신들의 배와 야욕을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정말 의를 좇으며 여호와를 찾는다면 먼저 우리 자신의 근본이 바로 한줌의 흙임을 알아야 할뿐 아니라 또 하나님께서 복의 근원이 되게 한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의 자격이나 조건에 관계없이 일방적으로 그들을 부르고 복을 주었던 것처럼
우리들에게도 우리들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는 즉 천국을 주겠는데 그 천국을 우리들이 소유하기 위해서는 누구라도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에 온전히 거해야 하는데
이로 인하여 천하가 그 천국을 소유하기 위하여 나를 의지 하겠지만 유의해야 할 것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겠지만 이 세상의 의는 영원할 것 같은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같이 해어진다는 것을 꼭 명심하라고 하신 후
거듭하여 우리들에게 오직 예수로만 구주를 삼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 하거나 사람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고 하시며 또 “그들은 옷같이 좀에게 먹힐 것이며 그들은 양털같이 벌레에게 먹힐 것이로되 나의 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고 하시는 말씀을 꼭 명심 하라고 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목교세들이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자신을 배를 채우기 위하여 본질을 왜곡하고 변질하여 구약시대에는 우리 인생들이 살수 있는 아주 요긴하고 중요한 도구들이었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거룩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다는 경고와 위로를 주시며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는 천제증인의 삶을 살아가라며
오늘도 이를 위하여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와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참으로 가증하게도 목교세들은 수장절(초막절)이 추수감사절인 것처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케 함으로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지켜야 하는 절기로 만들어 절기를 지킬 때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말씀을 빙자하여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는 불의와 불법을 자행하는 것은
절기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아 감으로 생명을 구할 뿐 아니라 자녀에게도 하나님을 알아 생명을 구하게 하는 훈련과 교육을 삼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고 하는 경고까지 무시하며 도대체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
내일은 교회마다 추수감사절의 명목으로 벌어질 풍성한 잔치들이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감당하신 그 놀라운 사역을 통하여 이미 그림자가 되어버린 것들을 사용하여 다시 죄인으로 만들어 결국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아 죽이는 장례식이 아니라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 한 자에게 내려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누리는 살아있는 잔치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이에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거세게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담대하게 받아 편식하거나 물러서지 말고 누리고 즐기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그리고 또한 모두 감기도 조심하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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