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패스라 2008. 11. 26. 13:14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열왕기하2장 1-11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라는 말씀은

 

우리들이 교회에 다닌다고 하면서 막상 끝이 보이지 않는 어려운 일이 다가오면 무당 등을 찾는 것처럼 이스라엘왕도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가자 이를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고 하시며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고 하고 또 그대로 이루어지자

 

목교세들은 이를 그들이 하나님과 엘리야를 대하는 태도에 맞추어 결국 목사나 교회에 순종을 강요하는 도구로 사용하지만 사실 그보다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 불변이고 꼭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와 소망을 받으며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지침서로 주신 요한 계시록의 말씀을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면서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구약시대에는 우리 인생들이 살수 있는 아주 요긴하고 중요한 도구들이었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거룩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이라고 하시며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하시며  

 

오늘도 이를 위하여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두 사람을 격리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의 사역을 쉬게 하려고 하고 그 제자 엘리사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그 사실을 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승과의 이별을 거부하는데

 

그 이유를 냉정하게 보면 하나님이나 스승과의 정을 빙자하여 실제적으로 원하는 것은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라고 하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나 엘리야의 뜻보다 엘리사 본인측에서 그 때를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은 엘리사의 의사에 관계없이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리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라고 하는 것처럼 이루어 짐을 보여 주고 있다.

 

일전에 이야기 한 그분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가게로 찾아와 하는 말이 아들이 바람을 피워 집안에 소동이 일어났는데 처음에는 며느리 편을 들어 주었는데 아들의 하소연을 들으니 점점 아들의 심정이 이해되고 또 며느리의 잘못된 점들이 자꾸만 더 크고 야속하게 다가올 뿐 아니라 사위가 남자가 바람 피우는 것은 능력이라고 한다고 하여

 

정말 아들 부부가 잘 되기를 바라면 절대로 그런 본질이 아닌 부수적인 감정을 표현하면 안 된다고 그렇게 당부를 하여 돌려보냈는데 결국 며느리에게 너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며 또 아들에게는 그의 변명에 동조의 뉘앙스를 주었다고 하여

 

정말 흥분하여 만약 사위가 바람을 피워도 그렇게 말 할 수 있는가? 또 그런 생각은 정말 시대에 맞지않는 억지일 뿐 아니라 당신도 그런 아픔으로 한을 품고 살면서 왜 며느리에게 그 길을 가라고 하는가?

 

지금 당신이 한 짓은 불 난 집에 기름을 붙는 짓임을 왜 모르는가? 정말 아들부부를 잘되게 하려면 무조건 며느리 칭찬을 하고 아들이 정말 며느리에게 회개를 하게 하든지 아니면 입을 다물고 있으라고 하지 않았냐고 

 

왜 지나가는 사람들의 책임 없는 접대용 말장난에 그렇게 했냐고 만약 이혼을 하면 당신 아들 어떻게 되는지 냉정하게 생각 해봐라 남은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당신도 그 이혼에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함을 알아야 한다고 호통을 쳤다.

 

그러자 꼬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아들에게 그런 빛을 보이지 않았고 사위가 말할 때 자기 딸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면 당신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했으며 갑자기 자주 찾아오는 아들에게 빨리 집으로 돌아 가라고 했으며 이혼 하려면 하고 알아서 해결하라고 했다고 하여 잘 했다고 하면서 그래도 아들이 잘못은 했지만 며느리에게 당하는 것을 생각하면 화가 난다고 하여

 

그 화를 극복하지 못하는 것을 곧 아들을 죽이는 것이라며 지금부터는 아에 해결될 때 까지는 아들을 집에 들이지도 말고 관섭도 하지 말고 아들이 하소연하면 오히려 너가 번 매라고 호통을 쳐 보내고 힘들겠지만 그 사건에서 당당해 지려고 하라고 했더니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서 돌아갔다.

 

정말 우리 인가들은 참으로 교묘하고 야비하게 본질을 왜곡하고 변질하여 자신에게 유리 하도록 포장 하지만 그것은 정말 하나님을 이 세상의 수준으로 폄하하는 것임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 오늘은 불수레와 불말들을 사용 해서라고 결국은 바로 간다는 것과 성경 전체를 비롯하여 특히 요한 계시록에 더욱더 분명하고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본질을 왜곡한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 무너져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우리에게는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 자신인 지체들과 기다리고 있는 이미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며 감사하고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