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법의 실체

패스라 2013. 6. 19. 08:25

불교에서는 불법을 제외한 모든 것은 방편이요 도구이니 붓다 자신을 비롯하여 언어, 문자 등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유혹에 끄들려 그것들을 의지 하지 말고 오직 불법만을 의지하라고 자신이 만든 법을 정답처럼 미혹하여 강요할 뿐 아니라

 

이 세상도 오른손 든 칼인 무례함과 무력으로 왼손에 있는 천평칭처럼 공평과 정의를 실현하겠다는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고 있는 것은 결국 헛되고 헛된 신기루인 이 세상을 온전함의 논리를 따라 판단한 실삶이 아니라

 

피조물의 부족한 이성과 감성을 따라 외모인 공평 타당함의 논리로 판단하여 정답이 아니라 신기루 명분인 부조한 피조물 스스로 만든 법을 정답처럼 미혹하여 세뇌함으로 스스로 구원을 이루려는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기 위하여

 

불교는 불법, 기독교는 율법, 유교는 삼강오륜으로 대표되는 윤리와 도덕, 국가는 헌법, 국가간에는 국제법 등을 만들고 그 세부 항목의 법과 규례와 율례를 만든 후 달콤한 유혹과 협박으로 미혹하여

 

피조물 스스로 만든 온전하지 못한 그 법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권모술수와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미혹하여 세뇌함으로 정답으로 인정하게 할 때만이 국가나 종교를 비롯하여 각종의 단체가 존재하게 될 뿐 아니라 자신들의 논리와 주장인 법이 명분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불교는 붓다 자신을 담보하고, 이 세상은 신기루 명분을 따른 무례함과 무력인 칼의 힘으로 담보하고, 성경에서는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고 하거나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유혹하면서 그 방법으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고 미혹하거나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는 것처럼 달콤한 유혹과 협박으로 미혹하여 끝없는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세뇌한 믿음을 담보로 법을 의지하도록 발악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성경에는 그렇게 세되 당한 믿음으로 법을 지키고 의지 하라는 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고 하는 것처럼 세되 당한 믿음으로 그렇게 힘들게 발악하며 세운 법을 일순간에 흩어버릴 뿐 아니라

 

예수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법을 버리라고 하면서 그렇게 불의와 불법으로 만든 법은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고 할 뿐 아니라 또 진정으로 구원을 원하여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고 하며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고 세뇌된 믿음이 아니라 그 믿음을 다 버리는 회개에 요구하고 있음에 우리들은 아주 민첩하고 예민한 반응을 보여야 한다.

 

왜냐하면 어떠한 법이라도 결국 부족한 피조물이 만든 것으로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고 하는 것처럼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고 하면서

 

이러므로 내가 사는 것을 미워하였노니 이는 해 아래에서 하는 일이 내게 괴로움이요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기 때문이로다 내가 해 아래에서 내가 한 모든 수고를 미워하였노니 이는 내 뒤를 이을 이에게 남겨 주게 됨이라는 지혜의 왕 솔로몬의 고백처럼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다 헛되고 헛된 신기루 임에도 불구하고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고 본질을 미혹하여 세뇌하고 있는 것처럼

 

법이란 복음의 무지로 용을 그리듯이 피조물 스스로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로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피조물의 부족한 이성과 감성을 따라 외모인 공평 타당함의 논리로 판단하여 피조물 스스로 만든 도구인 법을

 

정답으로 미혹하여 세뇌한 믿음으로 환상이나 착각 속에서 발악하게 하는 것으로 결국 참인 정답을 가라고 가로막는 불의와 불법의 똥칠인 나팔과 꽹과리 소리가 됨으로 바로 알 때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처럼 보이는 여호와의 뜻을 따라 회개함으로 피조물이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변화의 신비인 복음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이 절대로 줄 수 없는 온전한 편안인 자유와 행복을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어도 수면 위를 운행하시는 여호와처럼 영원히 누리는 것이 바로 피조물 스스로 만든 법을 정답처럼 미혹하여 세뇌한 믿음으로 강요하여 소유하려고 하는 진짜 복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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