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요지경 세상의 실체

패스라 2013. 6. 22. 07:25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산다 야이야이 야들아 내 말 좀 들어라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인생살면 칠팔십년 화살 같이 속히 간다 정신 차려라 요지경에 빠진다

싱글 벙글 싱글 벙글 도련님 세상 방실 방실 방실 방실 아가씨 세상영감 상투 삐뚤어지고 할멈신발 도망갔네 허~ 라는 노래의 가사처럼 이 세상이 요지경이란 말은 이 세상은 신기루처럼 정답이 없는 참으로 알쏭달쏭한 묘한 세상이란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서도 지혜의 왕 솔로몬도 이 세상을 보고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고 할 뿐 아니라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가 있기 오래 전 세대들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이전 세대들이 기억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들과 함께 기억됨이 없으리라고 하며

 

나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연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구부러진 것도 곧게 할 수 없고 모자란 것도 셀 수 없도다

 

내가 내 마음 속으로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크게 되고 지혜를 더 많이 얻었으므로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사람들보다 낫다 하였나니 내 마음이 지혜와 지식을 많이 만나 보았음이로다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들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 줄을 깨달았도다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고 하면서

 

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부터 경계를 받으라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고 끝을 맺고 있는 지혜의 왕 솔로몬의 고백을 깊이 그리고 제대로 잘 보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를 비롯하여 모든 피조물은 이런 헛되고 헛된 신기루인 세상에서 정답인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이 되기를 본능적으로 갈망을 하고 있지만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이나 성경에 기록된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는 말이나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는 경고를 무시하며

 

바로 자신이 맹인임을 알지 못하고 피조물의 본능인 목적과 사명을 피조물의 부족한 이성과 감성을 따라 외모인 공평 타당함의 논리로 판단하여 왜곡 변질하고 빙자함으로 스스로 대단한 선생으로 착각하여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도다고 하는 불의와 불법을 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 세상이 요지경임을 한탄하는 신기루 명분으로 스스로 신기루 위로를 받으며 실족하여 멸망으로 달려가거나, 달려가게 하는 선생들이 되기보다 실삶으로 이를 분별하여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처럼 보이는 여호와의 뜻을 따라

 

회개함으로 피조물이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변화의 신비인 복음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이 절대로 줄 수 없는 온전한 편안인 자유와 행복을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어도 수면 위를 운행하시는 여호와처럼 실삶으로 확인하며 영원히 누리는 것이 요지경의 세상 속에서 참인 구원을 소유하는 정답으로 바로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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