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위인(偉人)과 위인(爲人)의 실체

패스라 2013. 7. 5. 08:21

피조물의 부족한 이성과 감성을 따라 외모인 공평 타당함의 논리로 판단하여 우리의 자녀들이 글을 깨치기 시작하면 정식이요 정답의 코스처럼 위인(偉人)전을 읽게 할 뿐 아니라 스스로 대단한 선생으로 착각한 정치, 종교, 사회, 문화 등 각계 각층의 수많은 사람들이 정답으로 착각하거나, 스스로 대단한 선생이 되기 위하여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만든 책을 읽도록 강요하므로

 

성장하여 어른이 된 후에도 사람들이 책을 읽는 것이 피조물의 마땅한 도리나 정답으로 착각하여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고 스스로 위로하면서 상상의 용을 그리듯이 신기루인 바람을 잡으려고 만든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는 헛되고 헛된 도구인 책을 정답처럼 많이 읽어야 한다는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말로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지만

 

이는 교육과 훈련으로 참으로 착각한 신기루인 바람을 잡기 위하여 괴물을 만들기 위한 발악이기에 지혜의 왕 솔로몬은 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부터 경계를 받으라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고 할 뿐 아니라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고 하면서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들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 줄을 깨달았도다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고 분명하게 경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크리스천들이 앞장서서 자신들이 구하고 있는 표적인 하나님이나 예수보다 공부나 책을 정답으로 믿기 위하여 발악하는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이나, 조삼모사의 모습을 취하고 있으니

 

이는 결국 우리 피조물의 궁극적인 목적과 사명인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어도 수면 위를 운행하시는 여호와처럼 온전한 평안인 자유와 행복을 여호와처럼 영원히 누리는 것을 남보다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인 위인(偉人)으로 착각한 것이기에 이를 바로 분별하기 위하여 위인(偉人)의 실체에 대하여 묵상해보면

 

위인(偉人)이란 참인 정답이 아니라 피조물의 부족한 이성과 감성을 따라 외모인 공평 타당함의 논리로 판단하여 남보다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을 지칭하고 있지만 그 실삶은 작금의 인사 청문회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비롯하여 종교계의 대단한 위인(偉人)들이 끝없이 보여주는 추악한 몰골들로 스스로 반증하고 있는 것처럼 절대 온전하지 못하자

 

공자는 논어에서 옛날의 위인(偉人)인 학자들은 자기의 내면을 채우려는 공부인 위기(爲己)를 했는데 요즘의 학자들은 남이 알아주기 위한 공부인 위인(爲人)만 한다고 평가하여 선택의 문제인 것처럼 표현하여 스스로 신기루 위로를 삼고, 다산 정약용은 맹자요의에서군자(君子)의 학문은 수기(修己)와 치인(治人)의 법주를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하면서

 

수신은 자신을 선()하게 하는 일이요, 치인이란 남을 사랑하는 것으로 자신을 착하게 하는 것이 의()이고, 남을 사랑하는 것을 인()이지만 인과 의는 서로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느 한쪽도 폐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만 붙잡는 것은 잘못이다라는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멋진 판단을 내렸다고 정답처럼 칭송하고 있으며

 

목민심서에서도 스스로 자신의 몸을 쳐 복종시키는 위기(爲己)는 율기(律己)에 해당되고 위인(爲人)은 애민(愛民)에 해당되지만 율기를 통한 애민을 해야지 율기 없는 애민은 시끄러운 나팔과 꽹과리 소리로 자신은 물로 국가를 망하게 한다고 정답처럼 당당하게 경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성경에서도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 도다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는 말로 자신의 내면을 위한 공부인 위기(爲己) 세상을 위한 공부인 위인(爲人) 즉 내면과 외면의 공부와 수행을 함께 강조하며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는 말로 다시 설명하자

 

결국 주일 성수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므로 하나님 사랑을 실현하고, 모여라, 돈 내라, 집 짓자 하는 전도로 이웃사랑을 실현한 것으로 착각하여 스스로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발악을 하고 있지만 이는 불교의 핵심 논리로 주장한 성철의 중도 논리에도 전혀 미치지 못하는 어린아이 장난 같이 참으로 웃기는 짬뽕 같은 논리와 주장으로 바로 알 때

 

남보다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을 지칭하는 위인(偉人)이란 회개함으로 이성과 감성의 온전한 조화를 이루므로 구원받은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이 아니라 피조물의 부족한 이성과 감성을 따라 외모인 공평 타당함의 논리로 판단하여 스스로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여호와께서 주신 생기인 이성과 감성을 소멸하고

 

이 세상이 원하는 신기루 이성과 감성으로 세뇌된 괴물이 되어 남보다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처럼 보이기 위하여 위기(爲己)와 위인(爲人), 내면과 외면, 수신과 치인, 율기와 애민,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을 비롯하여 수신제가치국평천하란 헛되고 헛된 신기루인 바람을 잡으려는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는 괴물들의 행진으로 바로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처럼 보이는 여호와의 뜻을 따라 회개함으로 피조물이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변화의 신비인 복음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이 절대로 줄 수 없는 온전한 편안인 자유와 행복을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어도 수면 위를 운행하시는 여호와처럼 서로 사랑함으로 실삶으로 확인하며 영원히 누리는 것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믿음이나, 교육이나, 훈련 등으로 미혹하여 세뇌함으로 죽음에 대한 억울함이나 두려움을 따른 불안함인 피조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위기와 위인, 내면과 외면, 수신과 치인, 율기와 애민,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을 비롯하여 수신제가치국평천하란 헛되고 헛된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그렇게 갈망하며 찾고 또 찾으려고 발악한 정답으로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위인(偉人)의 위는 클 위로 남보다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고, 위인(爲人)의 위는 위로 할 위로 타인을 위하는 사람의 됨됨이를 말하는 것으로 위인(偉人)안에는 위인(爲人)의 뜻도 함께 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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