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무위로 영생 불멸하는 온전한 영이신 여호와처럼
의식주의 자급자족과 일용할 양식이 전혀 필요 없이
영생 불멸하는 새로운 피조물을 바로 알지 못하고
외모인 공평 타당함으로 판단하여
불교에서 모든 것이 부처라고 하는 것처럼
갈라디아서 3장28절에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라고 표현한 것을 두고
사람의 지체처럼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각자의 직분만 다를 뿐 동등한 권리를 가졌기에
만인 제사장이란 논리를 정답처럼 펼치고 있지만
그 결과는 언제나 다람쥐 쳇바퀴나, 절대 불가능의 도전으로
어느 날 홀연히 인생 무상을 읊조리며
허공 속으로 흩어지며 사라져가는 실패자가 됨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한다.
따라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 만고의 영웅호걸은
과거나 주변이나 환경에 미혹되어
분별하기 위하여 몸부림치기보다
각자 자신의 살아있는 길로만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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