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속삭임 낙서장

하나님의 형상 /사탄의 형상

패스라 2017. 3. 9. 09:32

마태복음 1621에서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22.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사탄이나 마귀나 귀신의 형상은

계시록이나 전설의 고향에 나오는 것처럼

어떤 모습이나 모양이 있는 실상이 아니라

 

온전하지 못한 우리의 이성과 감성을 통제하기 위하여

세뇌된 우리들의 이성과 감성이 스스로 만든

상상의 용인 허망한 신기루 처방전으로

 

여호와 하나님처럼 온전한 새로운 피조물인

신비의 연합체로 거듭나려는 피조물의 본능과 본질을

가리고 가로막아 훼방하는 불의와 불법이기에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는  

꿈에서 깨어나 정신 차리라는 것으로 바로 알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