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우리의 실삶으로 확인하며 누리고 있는 것처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다는 표현은

유일신의 종교를 위하여 신을 창조한 표현이기에

피조물이 보기에 그렇게 보인다는 형의상학적인

개념으로 보고 펼쳐져 있는 천지창조 내력을

그대로를 두고 각자 인생의 정답을 찾아 출발해도

각자의 인생 완성에는 전혀 무관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의 정답을 찾기 위한다는

명분으로 창조론이나 진화론을 비롯하여

천지창조 내력의 신비를 밝히기 위하여

아무리 노력해도 현실이 반증하고 있듯이

온전하지 못한 피조물의 한계인 무지로 인하여

5% 정도의 한계도 넘지 못하고 있을뿐 아니라

스스로 무지한 루저나 죄인이 됨으로 인하여

정답없는 미로속을 영원히 헤메는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