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 라고 하신다.
어떻게 된 일인가?
수없이 읽기도 하고 듣기도 해놓고 나와 우리들이 실제의 삶에서는 왜 외면하며 행하지 않는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긍휼을 원하신다고 하신다.
어떻게 긍휼을 드릴 수 있을까?
지금 이 땅의 크리스천들이 드리고 있는 것이 긍휼인가? 제사인가?
다시 역으로 돌아보자
주님께서 찾고 계신 인간은 의인이 아니라 죄인 이라고 하신다.
이 땅에서 크리스천 하면 생각나는 것이 교회이고
그 교회의 생활로 크리스천을 평가한다.
교회 밖의 생활은 서로 묵인하여 참고로만 할 뿐이다.
서로 의인이 되기 위하여 …..
결국 이러한 모순 속에서 긍휼이 아니 긍휼로 제사를 드리며
죄인이 우물 안 같은 교회에서 스스로 의인들이 되어가므로
예수! 예수! 하면서 자신들을 위하여 예수 이름만 도용할 뿐
실제로는 예수가 필요 없는 곳이 교회 아닌가?
이런 모습이 신앙생활이라고 억지를 부리며
자신들의 배만 채우며
도토리 키 재기를 하는 이 땅의 목사와
그리고 그 밥에 그 나물인 장로들 ….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를 교묘하게 변질한
불법으로 오히려 악을 생성해 내고 있는 이 땅의 교회들을
단군상보다 먼저 허물어야 할 최고의 우상이며 악이 아닌가?
부끄러움도 모르고 오늘도 이 땅을 활보하며
불법을 행하는 그들을 보고 탄식하며 고개를 돌리기 보다
죄인을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에 응답하며
제사가 아닌 삶으로 긍휼을 드리는 나와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이
되기 위하여 허락해 주신 오늘을 즐겁고 신나게 누리며 감사하므로
승리해야겠지요
이를 위하여 훈련중인 사랑의 속삭임은 살아있는 모습으로 쭈 - 욱
계속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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