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예수님의 행하신 기적을 보고 매달리는 두 맹인에게 너희 믿음대로 되라고 하셨는데 그들의 눈이 밝아 졌으며 실적을 광고하지 않았지만 계속 퍼져가고 있었다.
이런 식으로 귀신이 쫓겨나고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는 것을 무리가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을 본 적이 없다고 이는 분명하게 선지자들이 예언한 메시아로 생각이 모아져 갔지만
그 당시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가 귀신의 왕을 의지하여 귀신을 쫓아낸다 하는 억지 주장과 방해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었다.
그리고 무리를 보시고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을 불쌍하게 여기시고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고 하시는 말씀이다.
여기서 우리들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첫째, 예수님의 행하신 기적을 보고 매달리는 두 맹인에게 너희 믿음대로 되라고 하셨는데 만약 지금 우리에게 우리들의 바램이 그대로 된다면 어떻게 될까? 우리들이 가야 할 목적과 잘 조화가 되어 우리들의 영적인 눈이 밝아질까 더 어두워 질까?
둘째, 지금의 종교 지도자들은 그 당시의 지도자의 모습들을 잘 보았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들로서 바르게 증언을 하고 있는가? 못하고 있다면 무엇을 변질 시키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셋째, 추수할 것이 많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말하는 추수할 것은 무엇인가요?
넷째, 추수할 일군이란 어떤 일꾼이며 지금까지 나와 교회에서 원하는 일꾼이 추수할 일꾼인가? 아니면 다른 용도의 일꾼인가?
나의 생각
첫째, 두렵다, 우리들의 바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 믿음대로 되기에 천만 다행이다. 우리들의 바라는 것이 바라는 대로 대는 곳이 바로 지옥인 것 같다.
둘째, 지도자의 모습은 그 때나 지금이나 똑 같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죽은 하나님으로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하여 변질 시키고 있다.
셋째, 거짓에서 참을, 사망에서 생명을, 멸망에서 구원을, 혼란과 무질서에서
자유와 쉼을 추수해야 한다.
넷째, 추수할 일꾼이란 세상의 빛과 소금인 지도자며 증인이다. 그런데 교회에서 찾고 있는 일꾼이란 죽은 지도자와 증인 즉 빛과 맛을 잃어버린 빛과 소금을 찾고 있다.
지금 이 지역을 보면 슬퍼진다.
자칭 지도자라고 교회라고 떠들고 있었던 사람들을 보면 분노가 일어난다.
목적(목자)을 잃어버린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해 가고 있는 이 지역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한다고 하던 그들은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저 부질없는 이 땅의 안녕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자신들의 지조도 손바닥 뒤집듯이 뒤집어 버리고 그 이유를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라고 한다
오늘도 나와 우리들이 바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 믿음대로 되라고 하신 그 말씀을 받으며 나와 우리들의 믿음이 하나님의 기쁨에 쓰임 되는 것에 올인 할 때
맹인의 눈이 밝아지듯 우리 인생의 암울함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영광의 빛 가운데로 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맹인처럼 부족함을 고백하며 온전함 즉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져 가기 위하여 끝없이 사랑의 속삭임을 계속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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