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바람

사랑은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 인위가 아닌 너와 나를 진멸함으로 신비의 연합체로 거듭난 본질과 본능적 실상의 하나로 우리인 참사랑 즉 생명이고 믿음은 우리들을 우리로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 인위적인 희망사항인 가물 현한 상상의 용임을 스스로 반증하고 있는 것으로 바로 알 수 ..

믿음은 갑과 을이나 너와 나처럼 서로 각각의 객체로 분별되어짐으로 상생이나 공생을 위한 연합이나 야합의 가물 현한 하나인 우리들을 말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 꿈인 이 세상의 유익을 따라 우리들을 우리로 착각하는 희망사항인 상상의 용처럼 인위적으로 귀의하여 하나가 ..

온전한 믿음도 절대 불가능한 도전일 뿐 아니라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과 질투와 심판의 하나님 등으로 표현하고 있는 가물 현한 하나님의 속성도 서로 충돌하는 모순으로 이론만 가능한 절대 불가능의 도전으로 바로 알 때 사랑과 믿음은 그 외모의 조건들이 비슷하여 공용이나 혼용하여..

성경에서 말하는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역시 사랑의 계명이 아니라 하나님께 귀의하도록 믿음을 강요하는 계명이기에 하나님의 실상은 고아나 과부나 나그네처럼 우리들의 약자 이웃이 아니라 너무나 강하고 두려운 가물 현한 절대 능력을 가진 강자의 권력으..

참사랑인 천명을 현실의 삶을 경험하려고 하기보다 이 세상의 유익인 두 번째 꿈을 따른 희망사항을 따라 만든 신기루 처방전인 성경을 비롯한 모든 경전이나 온 세상에 널려있는 모든 사랑의 조건들은 서로 사랑하는 참사랑의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이나 어떤 특정 대상을 향한 믿음을 ..

가물 현한 가짜 짝퉁 사랑이 정답처럼 이 세상의 유익을 따라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고 투기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무례히 행치 않고 자가 유익을 구하지 않고 성내지 않고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고 불의를 멀리하고 진리와 함께하며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라며 모..

온전한 여호와 하나님인 가물 현한 참사랑을 우리들이 바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 세상의 선생들이 자신들의 이 세상 유익을 위하여 만든 처방전을 따라 가물 현한 참사랑인 온전한 여호와 하나님을 우리들의 하나님이라 했다가 나의 하나님은 물론 우리 아버지나 아빠 그리고 나의 아..

지금까지 온 세상에 넘쳐흐르고 있는 것 같은 그 많은 가물 현한 사랑들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한 가물 현한 만병통치약의 온전한 진짜 참사랑이 아니라 돌팔이 약장수인 이 세상의 선생들이 조제하여 팔고 있는 가짜 짝퉁 사랑임을 반증하는 것일 뿐 아니라 작금의 현실처럼 모두가 ..

온갖 모양의 사랑이 넘쳐흐르고 있을 뿐 아니라 사랑이란 말이나 글이나 표현을 어디에나 붙이거나 하기만 하면 무조건 선하고 좋은 의미가 되는 약방의 감초나 조미료처럼 온 세상을 뒤덮어 넘치고 또 넘침으로 사랑에 울고 웃다 이제는 지치고 또 지쳐 가물 현한 그 사랑의 의미까지 퇴..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란 유행가 가사는 있어도 어떤 대단한 철학자를 비롯하여 어떤 대단한 종교 지도자나 사랑으로 가짜 약을 조제하여 파는 이 세상의 돌팔이 약장수 선생들까지 어느 누구도 분명하게 정의하지 못하고 가물 현하고 현 하다며 뭉기고 있는 사이에 세상에는 부부사랑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