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바람으로 이끌어 주신 이야기들 ( 13 ) 지금도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우리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비젼을 갖게 하고 지금 이렇게 조각바람을 통하여 교회의 본질을 찾는 도전을 할 수 있게 한 분이 바로 방인성 목사임을 잊지 않고 있다. 그리고 언제라도 처음 그 마음을 회복하여 목사의 꿈이 아니라 우리들이 함께 공부한 하나님께서 우리 .. 나의 이야기 2008.04.01
조각바람으로 이끌어 주신 이야기들 ( 12 ) 예상한 것처럼 목사의 도박이었다면 사실 둘 다 빗나가 더 어렵게 되었다. 내가 나가자 바로 그 장로와 관계가 오히려 더 심각해 졌다. 교회의 전통에 따라 내년도 계획을 세우기 위한 장로와 안수집사를 포함한 기도회에 이번에는 문호를 더 넓게 열어 젊은 집사들의 참석을 유도 했는데 이도 건전하.. 나의 이야기 2008.04.01
조각바람으로 이끌어 주신 이야기들 ( 11 ) 약속한 한 달이 좀 지난 10월 첫 주 당회에서 지난번 식사 모임에서 나에게 제안을 한 목사의 의도가 지금까지 공을 들인 그 장로를 확실하게 잡아 후 원자로 만들기 위한 목사의 도박인지 아니면 나를 굴복시키기 위한 것이 지 모르겠지만 장로들은 어찌 되었던 이제 공격해도 좋다는 목사의 신호라 생.. 나의 이야기 2008.03.31
조각바람으로 이끌어 주신 이야기들 ( 10 ) 내가 성터교회에 사임서를 내고 나오기 전에 개혁교회 네트워크라는 모임에 교회의 대표로 참석하고 있었다. 밖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개혁을 바라고 모였지만 여러 가지 어려운 사연들을 다들 가지고 있었지만 모임을 가질 때마다 그런 어렵고 힘든 것은 묻어두고 항상 서로 좋은 모습으로만 이야기.. 나의 이야기 2008.03.30
조각바람으로 이끌어 주신 이야기들 ( 9 ) 그렇게 지나오는 과정에서 부교육자가 목사 안수 받기 전 교인들로부터 먼저 신임을 확인하는 투표를 하여 언론의 집중을 받은 후 안수를 받았는데 부사역자를 같은 풀타임 사역자로 역할만 다른 동격으로 대우 하라고 공개선언 한 후 목회 훈련을 위하여 주일 강단도 월 1회 허용하며 새신자를 제외.. 나의 이야기 2008.03.29
조각바람으로 이끌어 주신 이야기들 ( 8 ) 그러다 2006년 말에는 정말 소그룹을 하려면 교회를 나가서 하는 것이 좋겠다는 목사의 말에 나도 그렇게 하면 좋겠는데 그 후 나 없이 견딜 수 있겠느냐고 했더니 알아서 하겠다고 하였다 그 후 조각바람 식구들과 이야기하여 내년도 목회계획을 위한 기도회에서 사임하기로 하고 갔지만 도저히 마음.. 나의 이야기 2008.03.28
조각바람으로 이끌어 주신 이야기들 ( 7 ) 그리고 목사가 귀국하여 한 여러 행보는 하나사모 식구들까지 목사의 마음이 변했다고 느낄 만큼 흔들리고 있었다. 그러하여 당회중에 나에게 자리를 잠깐 피해주기를 요청한 후 당회 결정이라며 목사가 들고 온 것이 당회록에도 기록되어 있지만 나의 모든 사역을 중지하고 그냥 2부 예배만 참석하는.. 나의 이야기 2008.03.27
조각바람으로 이끌어 주신 이야기들 ( 6 ) 그러나 장로들이 당회장 건으로 목사를 감싸며 장로들이 앞장서서 노회와 재판을 진행하기로 하고 방목사는 일단 영국에 가기로 하였다. 그 당시 나도 영국으로 가는 것에 동의를 했는데 이유는 목사가 없는 사이 내가 장로들과 정면 충돌하여 폭발을 시키면 돌아와 수습을 하는 것으로 하였기 때문이.. 나의 이야기 2008.03.27
조각바람으로 이끌어 주신 이야기들 ( 5 ) 이에 목사와 많은 고민으로 마지막 승부수인 하나사모란 이름으로 교회에 기득권이 없는 새신자를 중심으로 지원자를 모집하여 소그룹 교회의 대안 세력으로 양육하기로 하고 시작을 하였다. 그리하여 목사와 함께 하나사모 식구들에게 당신들이 성터교회 소그룹의 희망이라고 하며 우리도 올인 할 .. 나의 이야기 2008.03.26
조각바람으로 이끌어 주신 이야기들 ( 4 ) 그래서 기존 교회가 소그룹 교회로 가려면 위의 경우뿐만 아니라 기존 기득권의 벽을 넘어야 하고 또 그것을 넘어 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위험한 것인지를 잘 알기에 목사와 수없이 말씀으로 점검 또 점검을 하고 당회실에서 목사와 우리 두 부부가 모여 결단을 하기도 하였다. 나중에 분명히 문제.. 나의 이야기 200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