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통하는 자는 .... 오늘은 하나님께서 어제 패역한 나와 우리의 모습을 보시고 안타까워 하심을 보여주신 후 예레미야가 망해가는 국가와 민족을 보고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끊어지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이는 딸 내 백성이 패망하여 어린 자녀와 젖 먹는 아이들이 성읍 길거리에 기절함이로다" 고 하는.. 이런 생각 2007.12.11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다시 돌아본 레위기는 나에게 가면을 벗으라는 음성으로 들려지며 가면을 벗지 않기 위하여 선의의 거짓말이란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나 위선 그리고 두 마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에 벽을 만들지 말라고 하신다. 그리고 제목으로 한 말씀인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 이런 생각 2007.12.10
새 출발을 위한 나의 다짐! 저는 초등학교 시절 시골에서 산 넘어 한 집사님이 섬기는 작은 교회에서 무조건 좋은 주님을 만났다. 그리고 중학교부터 부산에 살았는데 한 두 곳의 교회를 다니고 있었지만 보이지 않는 벽과 환경으로 적응을 잘 못하고 탕자의 길을 걸었다. 서울에 이사를 온 초기에는 더 심한 방황을 하다 처음 만.. 이런 생각 2007.12.09
이를 어찌 하리오!!! 누가 나의 진정한 목자이고 친구일까 소그룹이 해체가 된 지금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니 그 동안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신앙에 문제가 없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기존 교회에서는 목사가 나를 위하여 항상 강구하는 주님의 대변자로 깊이 자리를 잡고 있다. 때문에 어떤 일이 있으면 고민을 내어놓.. 이런 생각 2007.12.09
한밤의 데이트 !!! 공법과 정의가 물같이 흐르지 않는 세상에서의 우리의 삶은 어떻게 해야 하나 어제 저녁 40/40 축제의 30일째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피곤하여 샤워를 하고 있는데 아내의 음성이 들여왔다 또(?) 하고 귀를 기울여 보았지만 아들과 분쟁이 아니라 작은아들 지웅이의 진로 문제 즉 요쯤 보니 학교 친구들이.. 이런 생각 2007.12.04
화평케 하는 자는 ? 마태복음 5장8절에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는 말씀에 대하여 여러 가지 설교를 들어도 오히려 적용이 더 혼란스럽기만 하다 화평의 모델을 예수님이라고 하시면서 적용에 들어가면 설교자에 따라 사명과 목적이 분명하지 못한 순종과 사랑과 섬.. 이런 생각 2007.12.03
어려운 아내와 동행 어제 저녁에 기도 모임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아내에게 어떤 말을 건네려고 돌아보니 2-3미터 뒤쳐져 걸어오고 있어 아내를 향하여 본래 하려고 했던 말 대신에(이래서 우리 부부가 대화가 없구나 하는 생각에) “이제 걸어 다닐 때 뒤에 쳐져 오지 말고 옆에서 같이 걸어가도록 해봐”라고 했다 그.. 이런 생각 2007.12.03
제사장의 소득은 .... 오늘은 하나님께서 들려 주시는 말씀 중에서 제사장의 몫 즉 소득이 다가온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구약의 율법시대가 아니라 신약의 은혜시대가 아닌가 때문에 바로 우리가 제사장이다. 지금까지 제사장이며 성전이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것에 대하여 공부하며 훈련의 삶을 살고 있는데 오늘 들.. 이런 생각 2007.12.01
빛과 소금 예수를 주로 고백하고 따르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증인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일까? 나를 비롯하여 조각바람 식구들을 보면 부부 사이의 문제가 오히려 더 많이 더 심각하게 드러나고 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문제가 드러나 아파 하지만 치유와 회복이 따라 일어나 새 .. 이런 생각 2007.11.30
교회가 아니다 ^^ 얼마전에 교회에서 건강한 교회에 대하여 세미나를 하였다 처음 의도는 지난 년말 스스로 개혁을 추구하며 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교회들의 모임이 자꾸만 줄어들고 또 별 이유나 목적없이 모이고 있는것 같아 우리들의 모임에 대한 목적을 분명하게 하자는 취지로 제안을 하였는데 준비가 얼마 진.. 이런 생각 2007.11.28